[정신건강론] 현대사회에서 정신건강에 가장 심각하게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2가지 제시하고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하세요
- 최초 등록일
- 2014.10.06
- 최종 저작일
- 2014.10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현대사회에서의 정신건강
2. 현대사회에서 정신건강에 가장 심각하게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부분
1) 질병
2) 대인관계
3.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바야흐로 현대사회는 인간소외의 시대라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의 경향이며, 급격한 산업화, 정보화로 인한 인간의 기계화 현상, 물질주의 만연으로 인한 인간의 정신적인 혼란, 즉 불안감, 고독감, 가치관의 혼돈, 개인의 정체성 상실 등의 정신건강문제가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다. 산업의 발전과 빠른 기술의 변화, 정밀 기술의 고도화, 글로벌화 되면서 직장내 조직은 더 다양하고 복잡한 구조와 직무내용을 요구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1997년 경제위기 이후 급변하는 사회경제적 흐름 속에서 직장인들은 구조조정, 고용 불안정 등의 외적 요인에 의해 육체적, 경제적, 심리적 고통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대다수 직장인들의 정신건강은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 더불어 예전보다 많은 업무량과 전문성의 확보를 위해 개인적 지식을 확보해야 하는 등의 직무와 관련된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건강에 더욱 악 영향을 주고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현대사회에서 정신건강에 가장 심각하게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2가지 제시하고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해 보겠다.
Ⅱ. 본론
1. 현대사회에서의 정신건강
우리나라는 개발도상국이던 위치에서 이제는 OECD국가 중 상위권에 속하는 나라가 되었고, G20의 의장국으로서 대회를 개최할 정도로 국력과 경제력이 눈부시게 발전하였다. 반면에 안타깝게도 OECD국가 중 자살률이 1위라는 오명을 가지고 있기도 한 것이 현실이다. 이 사실이 말해주듯 우리나라 사람들의 행복 수준은 다른 국가들과 비교할 때 현저히 낮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2009년 우리나라의 행복지수를 OECD 30개국과 NIW(National Index of Well-being)지표로 비교한 결과, 30개 회원국 가운데 최하위권인 25위에 머물렀다. 2011년 한국방정환재단과 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가 조사 발표한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결과에서도 주관적 행복지수가 OECD 23개국 중 가장 낮은 순위를 나타냈으며, 이는 3년 연속 조사에서 일관되게 나타난 결과였다.
참고 자료
이영호(2003). 정신건강론. 현학사.
유기현(2001). 근로자의 스트레스의 예방관리와 정신건강관리. 경영연구.
강귀영(2010). 직장 내 대인관계 스트레스가 직무태도와 가족관계에 미치는 영향. 아주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