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기독교교육 학습공동체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4.10.05
- 최종 저작일
- 2014.04
- 10페이지/ MS 워드
- 가격 1,500원
소개글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기독교교육 학습공동체를 읽고 그 중심으로 내용을 요약 후 개인적 의견을 담아 정리해논 레포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상상력이란 무엇인가? 디자인을 전공하는 필자의 입장에서 굉장히 많이 고민하고 해왔던 범주이다. 그 동안 상상력이란, 어떠한 매개체, 정보를 습득하는 과정에서 'WHY?'라는 질문에서 꼬리를 물고 확대된 생각이라고 단순하게 정의했다. 이 책의 2부 1장에서는 이 상상력에 대한 부분을 종교적인 관점과 교육학적인 관점에서 풀어나가며 그것에 대한 결론을 David Tracey의 쌍방향의 상관관계에 의거해 포스트모던과 결합하여 우리가 가져야 할 소양에 대해 말해주고 있다. <David Tracey는 Pauln Tillich의 일방적 상관관계를 비판하며 사회와 종교는 서로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특히, 우상숭배의 의미로써, 기독교, 천주교에게 소외되던 느낌이 강한 민담, 신화를 상상력의 자유로 즐길 수 있는 하나의 매개체로 말했던 부분이 와 닿았다.
<중 략>
물론, 우리는어떻게 신화, 민간 전승이야기, 전설들을 이해하고 조율할 것인지 문제는 남아있지만 이 문제의 해답을 <나니아 연대기>의 저자인 C. S. 루이스의 주장에서 찾을 수 있다.
'기독교의 마음은 사실인 동시에 신화이다. 우리는 이교의 그리스도들에 대해 과민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그릇된 영성으로 인해 우리의 상상적 즐거움을 억누를 필요가 없다. 만약 하나님께서 신화가 되기로 선택하셨다면 그리고 신화는 반드시 하늘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면 우리는 신화를 거부할 수 있을까?'
즉, 뉴에이지의 범신론적 사상이 기독교인들에게 위협이 되는 존재가 아니며, 그 신화, 전승이야기들을 상상력 그 자체의 즐거움으로 이해하고 받아드리면 된다는 것이다. 또한, 뉴에이지 신봉자들을 대적하기보다 그들을 포용력을 가지고 대함으로써 교회로 인도하기 위한 열정과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는 말이다.
<중 략>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 예술적 교육과정이 왜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는 이 이유에 대해서 예술가들이 창조적 사고 과정을 조명한 ‘생각의 탄생’의 저자인 Robert Root-Bernstien의 말을 인용해서 대답을 구하고자 한다.
우리는 점점 다양한 생각을 갖게 되면서 일반적인 상식들과 이론들이 점차 무의미해져 가고 있다. 따라서 개인의 창의성이 교육의 핵심주제로 등장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