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과천과학관 기행문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4.10.01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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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받았던 강의의 과제였습니다.
사진과 함께 올렸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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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국립 과천 과학관은 기초과학관, 첨단기술관, 어린이탐구체험관, 자연사관, 전통과학관, 명예의 전당 등 주제별로 다양하게 나누어 과학 전시물들을 전시하고 있었다. 아이들이 감각적으로 과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모든 전시물은 오감을 활용하고 있었고, 때로는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었다. 나이 제한이 있는 ‘어린이탐구체험관’과 시간 및 예약 제한이 많았던 ‘로봇스타디움’ 외에는 모든 전시관을 관람하였지만, 여기서는 가장 인상 깊었던 세 전시관, ‘기초 과학관’, ‘첨단기술관’, ‘자연사관’을 집중적으로 다룰 것이다. 나는 과학관을 관람하며 주로 아이들이 이 곳에 온다면 어떤 것을 생각하고 배울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해 보았다.
우선, 기초과학관은 다른 전시관에 비해 다양하고 많은 전시물들을 보다 감각적으로 제시한다. 이 전시관은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이라는, 교과를 생각하면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영역들로 구분되어 있다. 전시관은 ‘초등학교 이상’이라고 연령 제한을 두었는데, 초등학생의 수준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전시물들도 많이 볼 수 있었다.
<중 략>
두 번째는 예약을 통한 체험 활동 전시물 중 하나인 ‘스페이스 캠프’이다. 이는 자이로스코프 무중력의 우주공간에서 나타나는 무게감과 방향감을 상실한 느낌을 느껴보기 위한 훈련기기인 자이로스코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물이다. 우주인들은 무게감이나 평형감, 중력이 사라졌을 때에서 원활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이러한 장비를 이용하여 훈련을 받는다고 하며 이를 체험하도록 하는데, 보기에 마치 놀이공원의 놀이기구와 같아서 유난히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었다. 아이들은 이 체험을 통해 마치 우주인이 된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고, 우주 및 관련 직업에 대해 보다 발전적이고 긍정적인 인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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