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공학 윤리) 보고서 - 체르노빌
- 최초 등록일
- 2014.09.30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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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고명 : 체르노빌 원자로 폭발 사건
2. 사고의 원인과 피해정도
3. 사고에 대한 나의 생각과 공학윤리적 관점
4. 해결방안
본문내용
◈ 사고명 : 체르노빌 원자로 폭발 사건
1986년 4월 26일 새벽 1시 23분, 우크라이나의 키예프 북쪽에 있는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에서 방사능이 누출되었다. 사고가 일어난 제4호 원자로는 1983년에 운전을 시작하였으며 2세대 RBMK -1000형 원자로를 운용하고 있었다. 수 차례의 수소, 화학, 수증기 폭발을 일으키며 그 자리에서 2명의 인부가죽고, 원자로 건물 윗부분이 파괴되었으며, 파괴된 부분을 통해핵반응을 통해 생성된 방사성 물질들이 누출되었다. 이 사고로인해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투입된 소방원 대부분이 죽거나 방사선에 의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중 략>
하지만 좋은 점이 있었다면 그에 반한 좋지 않은 점도 반드시 존재하게 되는 법이다. 원자력발전에 의해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바로 방사능 유출이다. 체르노빌 원자로 폭발사고로 인해 사고발생지역을 중심으로 15만 제곱킬로미터에 이르는 영역에 방사능 10톤 정도가 대기 중으로 방출되어졌다. 그로 인해 주변지역의 가축, 농작물 등에 방사능이 축적되고 유아, 소아의 갑상선 암의 발병률 증가 등 주변 주민들에게 큰 피해를 입히게 되었다. 또한 최근의 예로 최근 우리나라애도 울진, 고리, 월성 등 여러 군데에 원자력 발전소가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발전소 인근에 거주하는 것을 꺼려한다. 이러한 이유도 마찬가지이다. 바로 방사능 유출이란 위험천만한 상황을 걱정하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우리나라에서는 그러한 사고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체르노빌 원자로발전사고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게 된다면 우리나라 역사에 대재앙으로 길이 남을 것이다.
근데 자료를 조사하며 생긴 의문점은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에서 있던 이 실험은 이전에 다른 원자력 발전소에서 여러 번 실행된 적이 있었던 실험이라고 한다. 즉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에 설치된 흑연감속 비등경수 압력관형 원자로는 전원 공급이 정상보다 낮은 경우 반응로가 불안정한 상태에 빠진다는 그러한 정보는 이미 시행착오를 통해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실험을 강행하였을 경우 이러한 위험한 상황이 눈앞에 있음은 불 보듯 뻔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이 실험을 강행하였다는 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