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 조사자료
- 최초 등록일
- 2014.08.24
- 최종 저작일
- 2013.01
- 2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7,200원
목차
1. 지역환경
2. 자연 ․ 생태환경
3. 인문 · 사회환경
4. 교통 및 주거환경
5. 각종 문화 및 체육행사
6. 남구 지역환경 분석
7. 행정 특성, 행정조직 현황
8. 협약 기관
9. 행정 특성 분석
10. 지역동향
11. 남구시책사업
12. 최근 남구 주요 현안
13. 남구 교육환경 분석
14. 기관현황분석
15. 기관현황분석
16. 구의 평생교육프로그램 분석
17. 지역강사 현황
18. 학습동아리
본문내용
역사환경
광주광역시 남구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정확한 시기와 연대는 알 수 없지만 출토된 유적을 통해서 어느 정도 추정이 가능하다. 선사시대 집단 집터로 송암동 임정마을 집터 등이 발견되었으며 청동기시대의 묘 형태인 고인돌이 압촌동 일대에 많은 수의 분포를 보이고 있고, 특히 압촌동에서는 반달돌칼이 출토되었으며, 송암동 임정마을의 원형주거지, 방형주거지에서 민무늬토기편, 석기류 등 80여점이 출토된 것으로 미루어 선사시대부터 서남쪽의 대촌천, 지석천, 극락강변의 야산 및 구릉지대를 중심으로 생활무대가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패망으로 주둔 미군에 의한 군정이 2년 11개월 동안 실시되다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과 함께 광주부는 1949년 지방자치제 실시에 따라 광주시로 개칭되었다. 1952년에는 그동안 6. 25동란 발발로 미루었던 시의원 선거를 치르고 5월 5일 첫 광주시의회를 통해서 시장이 선출되었다. 또한 1955년 7월 1일에는 현재 남구에 속하는 효지면 전역을 포함하여 광산군 서방, 석곡, 극락, 효지면이 편입됨에 따라 광주시의 면적이 종전 19㎢에서 155.01㎢로 늘어나 무려 8배 이상 확장되었고, 2년 후인 1957년 11월 6일에 시역을 재 확장하여 광산군 석곡면 잔여와 지산, 서창, 대촌면 및 담양군 남면의 일부 편입으로 279.25㎢로 시역이 늘어났다. 그 뒤 1963년에는 서창, 대촌출장소가 다시 광산군에 환원되어 시역은 214.92㎢로 좁혀들고 6개 출장소와 45개동이 되었다.
1961년 3월 10일에는 현재의 남구지역을 관할하는 남부출장소가 설치되어 사구동, 서동, 양1·2동, 월산동, 농성동, 백운동, 봉주동, 효덕동, 송암동을 관할하게 되었고, 1973년 7월 1일 구제가 실시됨에 따라 종래의 4개 출장소를 폐지하고 석곡, 지산의 2개 출장소만 존치 시키는 한편 동구와 서구로 나누어 구제를 실시함에 따라 남구는 남부, 서부, 지산출장소가 통합하여 서구에 포함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