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태양광 발전
- 최초 등록일
- 2014.08.19
- 최종 저작일
-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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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태양광 발전
(친환경 청정 에너지의 시대)
일본 뉴턴프레스 저. 뉴턴코리아 2010년 9월 10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태양전지
2. 비즈니스
3. 결론
본문내용
일본 잡지사에서 책을 펴낸 모양인데 태양광 발전에 대해 궁금한 것 대부분을 실어놓았다. 인터넷이 아무리 발전해도 전문 서적에 대해서는 종이책이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다. ‘네이처’나 ‘사이언스’ 같은 전문가를 위한 전문적인 책은 인터넷이란 대중이 필요 없을 것 같아 하는 말이다.
1. 태양전지
보통 전기는 코일을 감은 자석을 돌려서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르게는 전지와 같이 화학적으로 만들 수도 있다. 이런 상식에 몰입되어 있는 사람은 놀랄 수도 있겠지만 빛으로도 전기를 만든다. 이것이 태양광 발전 즉 태양전지다.
태양전지는 미국의 벨 연구소에서 개발되었지만 응용은 독일과 일본에서 활발하다. 독일의 ‘메르켈’ 총리는 원자력 발전을 늘리지 않고 신재생으로 대체하겠다는 정책을 내놓았다. 풍력과 태양광에서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는 지멘스 등 자국 에너지 기업에 대한 믿음 혹은 지원의 일환으로 감히 생각된다.
<전류란 자유전자의 흐름이다. 태양전지의 주된 재료인 실리콘에는 독특한 성질이 잇다. 빛을 쬐면 실리콘의 전자가 본래의 궤도를 이탈해 자유전자가 되는 것이다. 전자가 궤도를 이탈함으로써 전자의 빈자리도 생긴다. 태양전지가 다양한 전기 제품을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다른 바깥 회로로 자유전자를 밀어내어 홀로 향하는 일정 방향의 흐름을 만들면 된다>
빛이 반도체를 자극시켜 전자를 이동시킨다는 뜻이다. 태양전지는 두 가지 핵심적인 장치가 있다. P와 N을 나누는 pn접합이라는 것과 위층과 아래층의 전선을 연결하는 것이 그것이다. 이는 샌드위치로 이해하면 되겠다. 별 맛이 없는 빵 두 쪽을 P형 반도체와 n형 반도체로 그 빵 안에 있는 치즈를 PN접합으로 이해하면 된다. 위에 있는 빵이 n형 반도체, 아래의 빵이 p형 반도체가 된다. 실리콘은 어떤 금속을 받느냐에 따라 형태를 바꾼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