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의 화재위험성

목차

1. 연료 및 윤활장치
2. 냉각장치
3. 배기장치
4. 전기장치
5. 제동장치
6. 참고문헌

본문내용

- 자동차 화재는 건물 내의 구획화재와는 달리 바람의 영향이 크고 연소의 형태가 일정하지 않아서 소잔현상에서 발화지점을 축소를 하는 것이 어려울 경우가 많으며, 발화원으로서 작용하는 고열부분은 화재 열에 의한 고온전도로 인하여 그 소잔흔적을 입증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음을 명심하여 소잔증거로서 무리한 추론을 삼가고, 소잔되지 않은 발화원이라도 화재 전의 차량상태에 대한 검토를 충분하게 할 필요가 있다. 즉, 차량화재 발생 이전의 사고 및 수리이력, 최근에 설치한 부착물 또는 교체부품, 차량에 대한 중대한 결함으로 제조사의 리콜 여부, 차량의 개조 여부 및 개조 당시에 순정부품의 사용 여부 등은 발화 지점의 축소 및 발화의 개연성 여부의 판단에 키포인트가 될 수가 있는 부분으로 조사 이전에 이들을 규명하여 두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 자료

화재조사 길잡이(2009), 저자 : 김태석 외3명, 출판사 : 기문당
화재원인과 조사실무 1,2(2009), 저자 : 송재철, 출판사 : 수사간부 연수소
화재조사(2009), 저자 : 김만우, 출판사 : 신광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