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빈 토플러의 권력이동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3.06.23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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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권력이란 말에는 다양한 의미가 함축되어있다. 이런 권력이란 단어는 주로 강력한 사회에서 보여지는 힘을 얘기할 수 있는 것이고 어떠한 시스템을 조절하고 통제해나가는 거대한 그 무엇을 말하기도 있다. 그러므로 주로 부정적인 의미로서 주로 사용되어져 왔다. 그러나 이 권력은 우리가 갖는 직업, 우리가 운전하는 자동차, 우리가 보는 TV등 다양한 곳에서 심지어는 우리가 추구하는 희망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 이런 권력이란 말에 가깝지 못하고 있다. 즉 우리생활의 모든 측면에서 권력은 여전히 이해가 가장 부족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측면으로 남아있는 것이다.
이런 권력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또한 정보화시대에 권력은 어떻게 이동하는가-여기서 권력이동은 단순한 권력의 이전이 아닌 권력의 본질 자체의 심층적인 변화를 의미한다-를 분석하고 있는 책이 앨빈 토플러의 「권력이동」이다. 저자는 권력이동이란 책을 쓰기 이전에 「미래쇼크」나 「제3의 물결」이란 책 등을 통해서 앞으로 벌어진 새로운 사회구도에 대해서 말해왔다. 제1의 물결인 농경사회에서 제2의 물결인 산업사회로의 전환 그리고 제3의 물결인 지식정보화사회에 대해 말해왔다. 그의 주장은 상당한 설득력과 함께 새로운 사회를 예측하고 적응해내는 데 유익한 자료가 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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