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앨빈 토플러의 <권력이동>을 읽고 쓴 독후감으로 권력의 중요성을 삼국지의 책사 제갈량과 비교분석하면 쓴 아주 재미있는 독후감입니다.

소개글

현대사회는 누가 얼마나 많이 고급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활용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린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사례를 삼국지에 등장하는 제갈량과 엘빈 토플러를 비교분석하면서 쓴 아주 재미 있는 독후감입니다. 물론 작품성도 높구요. 따라서 구매하셔도 결코 후회가 없으실 겁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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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앨빈 토플러는 세계적인 명작인 ‘미래쇼크’와 ‘제3의 물결’의 저자로 유명한 사람이다. 이밖에도 ‘권력이동’이란 책이 있는데, 저자인 토플러가 서문에서 스스로 말했듯이 ‘미래쇼크’와 ‘제3의 물결’에 이어 출간한 미래 예언서의 완결판이다. 이 세 권의 책은 각각 독자적인 저서이면서도 한결같이 공통적인 주제를 포함하고 있는데 그 주제는 바로 변화와 혁신이다.
요즘처럼 변화와 혁신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쏟아져 나온 적도 드문 것 같다. 눈만 뜨면 몰라보게 바뀌는 세상에서 우리는 생존에 대한 불안감을 느낄 만큼 변화의 파도는 높고 거세다.
이러한 때에 세계적인 석학의 지혜를 만난다는 것은 큰 행운이다. 이 책은 저자가 서문에서 밝혔듯이 무려 25년에 걸친 부단한 노력의 결과물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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