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남박씨의 족보
- 최초 등록일
- 2003.06.22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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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반남박씨의 기원과 시조
2. 반남박씨의 역사적 인물
3. 반남박시의 현재상황
4. 나를 중심으로 한 직계가족사
본문내용
1. 반남박씨의 기원과 시조
- 시조왕 박혁거세
박씨의 역사는 박혁거세로 부터 시작되며 모든 박씨가 그의 후손인 까닭에 지금도 본관이 서로 다른 박씨 끼리라도 혼인을 하지 않는 것이 불문의 전통으로 이어지고 있다.
혁거세 왕은 BC(기원전) 69 년에 태어나셨고 AD (서기) 4 년에 돌아 가셨다. 신라의 시조(재위 BC 57년 - AD 4년)이다. 왕호는 거서간(居西干)이고, 기원전 69년 신라의 전신인 사로(斯盧)의 육부촌장 들이 어느날 알천(閼川)언덕에 모여 나라를 다스릴 군장(君長)을 추대할 것을 논의하고 하늘에 제례(祭禮)를 올리던 중,거촌장 소벌도리(蘇伐都利)가 우연히 양산(楊山 : 지금의 경주남산)밑의 나정(蘿井)이란 우물이 있는 곳을 바라보니 울창한 숲 사이에서 오색채운(五色采雲)의 서기(瑞氣)가 뻗치고 그 가운데 한 마리의 용마(龍馬)가 소리쳐 울며 절하는 형상을 하고 있었다.
촌장들이 그 곳에 가보니 알같기도하고 박같기도한 포(胞)가 있어 기이하게 여겨 헤쳐보니 그 속에서 사내 아이가 나왔다.소벌공이 이 아이를 받들어 동천(東泉)에 목욕시키니 몸에서 광채가 나며 새와 짐승도 춤을 추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