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우라모토오 소개와 기업가정신
- 최초 등록일
- 2014.07.19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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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선정배경
2.마츠우라모토오 생애
3.경영활동
4.기업가 정신
(1)사람이 기술을 만든다
(2)가능성을 조립하는 꿈의 회사
(3)‘절대 파산하지 않는 회사’를 건설하라
5.결론
본문내용
1. 선정 배경
대한민국에도 수많은 훌륭한 기업가들이 계시지만 마츠우라 모토오 회장을 선정한 이유는 아직 우리나라에선 주켄공업만큼의 인존존중경영이 이뤄지는 곳이 드물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최근 메스컴을 통해 ‘제니퍼 소프트’라는 회사가 소개 되었다. 제니퍼 소프트에 관한 내용이 소개 되었을 때 젊은 친구들 사이에선 큰 이슈가 되었다. 너나 할 것 없이 ‘제니퍼 소프트’에 채용되기를 희망했고 훌륭한 기업을 선정하라고 하면 언제나 제니퍼 소프트가 제일 먼저 언급되었다. 제니퍼 소프트가 대기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1순위 회사가 된 것은 그만큼 우리나라의 근로 시스템이 인간존중보다는 성과위주로 흘러가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수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시스템에 회의감을 느끼고 변화를 희망 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기업의 이익이란 사원을 안심시키고 희망을 주기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 라고 말하는 마츠우라 모토오 회장의 경영철학은 성과가 곧 그 사람의 인격을 대변한다고 믿는 대한민국 사회에 적지 않는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중 략>
마츠우라 회장은 21세기를 맞이하여 새로운 세기는 어떤 기술을 요구하는지 여러 각도에서 검토했다. 그리고 다행히 체질을 전환할 수 있게 되었다. 마츠우라 회장은 그와 같은 세대의 사람은 비슷한 인생을 작고 있다고 했다. 즉 자기 책임에 대한 자각이다. 살면서 때로는 손해를 보기도 하고 득을 보기도 한다. 그러나 그의 세대의 행동 기준은 이해득실이 아니라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자기의 문제라는 생각으로 행동을 스스로 결정한다. 그는 생존 문제 역시 자신의 책임이며 실패하기 위해 도전하는 사람은 없지만 설령 성공으로 향하는 길이 보이지 않더라도 과거에 안주하지 말고 미래로 달려가는 것이 곧 삶을 사는 우리의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말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