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통속연의 第十五回 偃武修文君臣論治 무력을 마치고 문치를 닦아 군주와 신하가 다스림을 논의하고 화친을 바꾸어 전쟁하여 장수들이 말을 몰아 앞으로 나아갔다
- 최초 등록일
- 2014.07.09
- 최종 저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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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통속연의 第十五回 偃武修文君臣論治 무력을 마치고 문치를 닦아 군주와 신하가 다스림을 논의하고 화친을 바꾸어 전쟁하여 장수들이 말을 몰아 앞으로 나아갔다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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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貞觀三年冬季, 戶部鉤考人口, 列爲表冊, 計中國人自塞外歸國, 及四夷前後降附, 共得男女一百二十餘萬口, 太宗覽表, 亦頗喜慰。
정관삼년동계 호수구고인구 열위표책 계중국인자새외귀국 급사이전후항부 공득남녀일백이십여만구 태종람표 역파희위
gōu kǎo ㄍㄡ ㄎㄠˇ 钩考: 探求考核
정관 3년 겨울에 호부에서 인구를 탐구해 사실조사를 해서 표책을 나열하니 중국인이 변방에서 나라까지 사방 오랑캐의 전후의 항복해 붙은 합계가 모두 남녀 120여만 호구로 태종이 표를 보고 또한 기쁘고 위로가 되었다.
至貞觀四年仲春, 接到北征軍捷報, 乃是李靖率驍騎三千, 自馬邑進兵, 襲破定襄, 頡利倉猝遁去, 番目康蘇密迎降, 獻出隋蕭后及楊政道二人.
지정관사년중춘 접도북정군첩보 내시이정솔효기삼천 자마읍진병 습파정양 힐리창졸둔거 번목강소밀영항 헌출수소후급양정도이인
정관 4년 둘째 봄달에 북정군의 첩보를 접하니 이정이 용맹한 기병 3천을 거느리고 마읍에서부터 병사를 진격하여 정양을 습격해 격파하고 힐리가한은 갑자기 도망가서 번목강 소밀등이 항복하며 수나라 소후와 양정도 2사람을 바쳤다고 했다.
爲這兩人俘獻, 又惹出太宗一段情史來了, 正是:故後偷生重作俘, 英君好色又生心。
위저양인부헌 우야출태종일단정사래료 정시 고후투생중작부 영군호색우생심
惹出: 어떤 일이나 사건을 이끌어 냄
情史 [qíngshǐ]:1) 연애 소설 2) 로맨스
저 두 사람이 포로로 바쳐져서 태종의 일단 정사를 야기해 일으켰으니 바로 이와 같다. 소후는 생명을 살려고 거듭 포로가 되니 영명한 군주의 호색이 또 마음이 생기는구나.
欲知蕭后及楊政道, 究竟如何發落, 且至下回敘明。
욕지소후급양정도 구명여하발락 차지하회서명
叙明 [xùmíng]:1) 분명하게 쓰다 2) 명확하게 말하다 3) 똑똑히 밝히다
소후와 양정도가 마침내 어떤 처리를 받는지 알려면 아래 16회에 이르러 분명히 밝히겠다.
唐太宗爲一代賢君, 當卽位初年;
당태종위일대현군 당즉위초년
당나라 태종은 한 세대 현명이 됨은 당초 즉위 초년일때다.
猶覺勵精圖治, 如恐不逮, 故本回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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