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굴기
- 최초 등록일
- 2014.06.22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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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대국굴기 6편 - 독일, 유럽제국을 이루다.
2. 대국굴기 10편 - 미국, 새로운 나라의 새로운 꿈
3. 대국굴기 11편 - 미국, 세계 제1강국을 위한 새로운 도전
4. 대국굴기 2편 - 네덜란드, 유럽의 작은 나라 네덜란드, 세계를 움직이다
본문내용
대국굴기 제 6편 - 독일, 유럽제국을 이루다.
나는 독일에 대한 관심이 없었고, 그저 독일하면 분단된 국가의 통일과 라인 강의 기적이 생각났다. 우리나라와 비슷한 점들이다. 아쉽게도 우리나라는 통일은 되지 않았지만 분단된 국가와 한강의 기적. ‘대국굴기’는 관심도 없었던 독일의 역사를 단 45분 동안 훑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행정학과로 복수전공은 한지는 아직 반년밖에 지나지 않았다. 1학년 수업부터 차근차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시간표 되는대로 배우다보니 지금 내 머릿속엔 여러 가지가 정리가 되지 않은 채 놓아져있다. 그래도 ‘대국굴기’ 독일편을 보면서 행적적인 요소들을 들여다보려고 애썼다. 아직도 잘 모르겠고, 내가 생각한 것이 맞는지도 모르겠지만 몇 자 적어본다
<중 략>
네덜란드는 환경적 지리가 좋지 않은 작은 나라이다. 하지만 단점이 되는 환경을 장점으로 승화시켜 유럽에서 수상교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유럽의 무역상품이 집결하는 장소로 만들었다. 또한 그 당시 유럽의 배들은 전통적으로 해적의 습격에 대비하여 대포를 설치하였었는데, 네덜란드는 대포가 없는 단순한 화물운송용 상선을 최초로 제작하여 최저 운송비를 실행하였고, 선박의 설계는 선박세를 징수를 최소로 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이러한 점들은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왕권의 지위아래 진행된 것이 아니라 네덜란드인들이 직접 만들어낸 행정이고, 문화이다. 이러한 점들로 부유해진 시민들은 당시 귀족들의 손에서 쇼핑을 하던 도시의 자치권을 사들여 시민들이 자체적으로 법을 제정해 귀족들의 세금 징수를 불가능하게 만들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