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간호사의 삶의 양식
- 최초 등록일
- 2014.06.19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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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책임감
2. 봉사정신과 사랑
3. 원만한 대인관계 그리고 팀워크
4. 시간약속 엄수
5. 용기와 결단력, 창의력을 갖자.
6. 근면, 성실, 끊임없이 노력하자.
7.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자!
8. 간호는 직업이 아닌 사명이다.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간호사, 솔직히 나는 내가 간호학과에 오게 될 줄은 생각하지도 않았었고 원해서가 아니라 취업이 잘 된다는 이유 하나 때문에 간호학과를 선택한 것이였다. 그래서 그저 간호학을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얻은 뒤 대학병원에 취직하면 된다는 생각뿐이였다. 진정한 간호사가 가져야 할 태도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간호학개론이라는 과목을 공부하기 전까지는.
간호역사에 대해서 공부할 때 항상 하게 되는 생각이 있었다. 나이팅게일과 그 이외에 간호에 힘쓴 수많은 사람들은 정말 대단하다는 것이다. 나이팅게일 같은 경우 30대라는 아직 젊은 나이에 스스로 간호에 힘쓰길 원했고 봉사하길 원했다. 물론 현재 곳곳의 병원에서 근무하시는 간호사분들 중에서도 자신이 원해서 간호사의 길을 걷게 된 사람들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요즘 간호사가 취업이 잘 되는 이유 중 하나가 높은 이직률 때문이다. 그만큼 현대의 사람들은 힘든 일을 꺼려하고 쉽게 다른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지 않는다. 나도 예외는 아니다. 그래서 더욱 간호를 발전시킨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생각되었다.
주위를 둘러보면 병원은 너무나도 많다. 그리고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질 높은 서비스를 받기를 원한다. 내가 환자 입장에서 병원을 찾아갔을 경우에도 쌀쌀맞고 대충 대충 불친절하게 알려주는 간호사보다 하나하나 친절하게 알려주고 먼저 웃으면서 말을 걸어주는 간호사가 더 호감이 갔고 간호사 평가제도 같은게 있더라면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심정이였다.
얼마 전, 피부과에 갔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잘 알아듣지 못해서 몇 번 되물었는데 그 때마다 의사 선생님의 말투에 짜증이 묻어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괜히 기분이 나쁘고 그 병원에 다시 가고 싶지 않았다. 평범한 환자들은 의학 용어를 잘 못 알아들을 수도 있는데 말이다.
참고 자료
도나 윌크 카르딜로, 김성미 역(2005), 『간호사, 프로를 꿈꿔라!』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김조자, 이명옥 역(1997), 『나이팅게일의 간호론-참 간호와 그릇된 간호-』
권혜림, 권성희, 문성미, 김지연, 신민정, 김금슬, 장영은, 장정길, 최화숙, 권명순, 김경남, 전선영, 김명미 『간호사가 말하는 간호사』
권성복, 한성숙, 남정자, 이인순, 정양숙, 최의숙 『간호 관리학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