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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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MBC에서 인기리에 방영되는 무한도전을 보고 비평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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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가장 장수하는 예능이자 2,30 대에서 가장 큰 지지를 받고 있는 MBC의 간판 예능 ‘무한도전’. 그 명성과 다르게 MBC와 김태호PD는 말도 안 되는 무한도전을 하고 있다.
그 동안 무한도전은 유재석을 제외하고는 인기도, 버라이어티에서의 예능감도 평균 이하의 남자들이 분투하는 포맷을 활용했다. 평범한 출연자를 내세워 시청자들에게 부담 없이 다가가며 더 큰 공감을 이끌어 내기 위함이지만 내가 보기엔 오히려 독이 되었던 것 같았다.
현재의 멤버들이 캐스팅 되던 때에 이들은 너무도 평범해서 오히려 예능을 보려고 TV 앞에 모인 시청자들의 입장에서는 신뢰가 가지 않았을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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