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김난도)책의 독후감입니다.

소개글

개인사가 들어있으니 참고만 하시면 더 좋겠습니다.!

목차

1. 책을 읽게 된 계기
2. 내용으로의 입문
3. 책의 줄거리
4. 저자의 주요논의
5. 책에 대한 본인의 생각

본문내용

이 시대의 아픈 청춘들을 위해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을 쓰신 김난도 작가님의 책을 읽어보고 싶어서 4개의 목록 중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를 선택하였다. 이 책을 읽을 때가 4월 중순이였다. 한참 인간관계에 흔들리는 친구들이 보였고 진로에 대해서도 갈피를 못잡는 친구들이 보였다. 또한 나도 그랬다. 이 모든 것이 어른이 되어 간다는 과정이라 생각했지만 힘들었다. 그러던 도중, 오히려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는 제목을 가진 이 책을 보았다. 어떻게 보면 모순적인 제목이지만 흥미가 생겨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시대의 아픈 청춘들을 위해 책을 썼던 김난도 작가님께서 이번엔 어른아이들을 위해 책을 쓰셨다. 어른이 되기 위해 흔들리고 있지만 그 흔들림에 자신을 송두리째 뽑혀버린 사람들, 삶의 고단함에 찌들어 의욕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흔들림에 순응하되 뿌리가 뽑히지 않게 같이 흔들려주고 도움을 주기 위해서 담담하고 부드럽게 접근을 하셨다. 한 번도, 열 번도 아닌,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는 의문스럽고도 공감이 가는 말을 어떤 의미로 사용하셨는지, 흔들리는 사람들에게 어떠한 손길을 내미셨는지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