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사] 덕수궁의 답사기
- 최초 등록일
- 2003.06.15
- 최종 저작일
- 2003.06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교수님에게 칭찬받았습니다.. 잘 보시고.
좋은 성적 나올거에요..^^
목차
1. 선정이유 및 목적
2. 사전조사
(1) 역사
(2) 구성
3. 평소 생각과 현장에서의 차이점
4. 문제점 및 아쉬운 점
본문내용
덕수궁은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서 선조가 의주까지 피난갔다가 서울로 돌아와 보니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이 모두 불타버려서 왕이 거처할 왕궁이 없어서 왕족의 집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완전했던 월산대군가를 행궁으로 삼아 왕이 거처하게 되었다. 1608년 2월에 선조는 행궁의 침전에서 돌아가시고 광해군이 행궁의 서청에서 왕위에 즉위하였다. 광해군 3년(1611)에 행궁을 경운궁 이라 하였다. 경운궁의 정문은 원래 정남쪽의 인화문이었으나, 다시 지으면서 동쪽에 있던 대안문을 수리하고 이름도 대한문(大漢門)으로 고쳐 정문으로 삼았다. 1906년에는 화재로 불탔던 중화전이 복구되었다. 석조전은 1900년에 착공하여 1910년에 완공되었다. 1907년 7월 20일에 일본침략자들의 강압에 의하여 고종이 순종에게 제위를 전위 하자 선제가 거처하는 궁이 되어 덕수궁이라 하였다. 이러한 우리의 가까이 있고 역사적 의미를 지닌 덕수궁이지만 우리는 솔직히 중·고등학교 시절에 소풍으로만 가보지 따로는 찾아가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 그러한 평범한 사람들 중에 하나여서 담에 기회가 되면 가볼 것이 라는 생각은 하여 주저없이 덕수궁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