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IF ( Posterior lumbar interbody fusion ) 후방 요추체간 유합술
- 최초 등록일
- 2014.06.14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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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해부학
1. 척주
2. 근육(Muscle)
3. 척주의 관절
4. 신경
Ⅱ. PLIF의 적용질환
① 척추관 협착증(spinal stenosis)
② 척추분리증
③ 척추전방전위증
Ⅲ. Fusion
1. Fusion수술의 종류
Ⅳ. 수술전후간호
본문내용
■ 해부학
1. 척주
척주(vertebral column)는 몸통의 지주를 이루고 머리뼈와 골반을 연결한다. 척주는 26개의 추골(vertebrae)와 각 척추뼈 사이에 형성된 23개의 섬유연골인 추간원판(intervertebral disc)으로 구성되어 있다. 척추뼈는 경추(cervical vertebrae)7개, 흉추(thoracic vertebrae)12개, 요추(vertebrae lumbar)5개, 천추(sacrum)1개 및 미추(coccyx)1개로 구성되어있다. ① 경추(cervical vertebrae)
- C1~C7으로 표시하면 7개로 되어있고, 가장 작고 가벼운 척추뼈들이다.
- 환추(atlas)의 기능은 ‘예’하면서 머리를 끄덕일 수 있게 해주고, 아래관절면은 아래의 중쇠뼈와 관절한다. - 축추(axis)의 기능은 환추를 회전시키는 운동을 하는데, ‘아니오’라고 할때 머리를 왼쪽, 오른쪽으로 움직일 수 있게 한다. - C3~C7의 특징은 척추뼈 몸통은 난원형이고 세로지름이 앞뒤지름보다 넓고, C7을 제외한 가시돌기는 짧고 뒤쪽으로 똑바로 나와 있으며 끝이 두 갈래로 갈라져 있다. 척추뼈구멍은 크고 일반적으로 삼각형이고 각 가로돌기에는 가로돌기구멍이 있고 뇌로 가는 척추동, 정맥이 통과한다.
② 흉추(thoracic vertebrae)
- 흉추는 기본적인 형태를 하고 있는 12개(T1~T12)로 구성되며, 모두 갈비뼈와 관절을 이룬다. - 흉추의 특징으로는 척추뼈몸통은 목뼈보다 크나 허리뼈보다는 작고, 위에서 아래로 갈수록 커진다. 반관절면에는 갈비뼈머리가 붙으며, T10~T12 척추뼈몸통에는 그에 해당하는 갈비뼈가 붙는 하나의 반관절면만 있다. - 척추뼈몸통의 양쪽 위, 아래 부위에 늑골두(costal head)와 관절하는 늑골관절면(costal facet)이 있고, 가로돌기에 갈비뼈의 갈비뼈결절과 관절하는 횡돌늑골와(transverse costal facet)이 있다. T11,T12는 가로돌기오목이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