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
- 최초 등록일
- 2003.06.15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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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거..정말 알찬내용임니다!!!!!!^^
유용하게쓰세여!!!!
목차
1.목차
2.첫쨋날
3.둘쨋날
4.셋쨋날
5.마지막날
본문내용
25일 설레는 첫 답사의 첫째 날.
8시 반쯤... 관광버스에 탑승하여 오랜 시간 끝에 전주에 도착하였다. 전주에 도착하였을 때는 벌써 정오가 지나 시계바늘은 12시 3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전주에 도착하여 맨 처음으로 첫 답사의 첫발을 경기전에 디뎠다. 사적 제 339호인 경기전(慶基殿)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에 위치한 조선 태조 이성계의 영정을 봉인한 전각이다. 경기전은 경사로운 일이 있는 터전이라는 뜻으로 이성계 가문인 전주 이씨의 발상지에 제사를 지낼 사당을 지은 것이다. 원래는 태종 10년(1410년)에 전주, 경주, 평양에 태조 영정을 모셔 어용전이라 불렀는데 뒤에 태조 진영이라 했다가 세종 24년(1442년)에 전주는 경기전, 경주는 집경전, 평양은 영흥전이라 달리 이름했다. 임진왜란 당시 소실 된 것을 광해군 6년(1614년)에 관찰사 이경동이 새로 중건한 것이 현재의 건물이다. 경기전 본전 좌우에는 향정과 옥교, 신연 등의 목적이 다른 가마들이 전시 되어있었고 본전의 태조 영정 외에도 세종, 정조, 고종, 철종, 영조 등의 초상화도 전시되어있었다. 경기전을 관람한 후에는 경내의 전주사고와 예종대왕태실을 살펴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