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약의 종류와 용법
- 최초 등록일
- 2014.06.08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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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산동제 및 조절마비제
Ⅱ.녹내장 치료에 쓰이는 약제
1. 베타 아드레날린 차단제
2. 탄산탈수소효소억제제
3. Prostaglandin유사체
4. 부교감신경 흥분제
Ⅲ. 항생제(항균제) 안약
IV. 항염증& 스테로이드 안약
V. 인공 눈물
VI. 안연고
VII. 항바이러스제
VIII. 기타 안약
본문내용
산동제와 조절마비제는 모두 동공을 산대시킨다. 조절마비제는 이에 더하여 조절의 마비를 유발한다. 산동제와 조절마비제는 모두 동공을 산대시키기 때문에 전방이 협소한 환자에서는 우각폐쇄 녹내장을 일으킬 위험이 있으므로 조심해서 사용해야 한다.
이들의 주된 목적은
① 검안경을 용이하게 볼 수 있도록 동공을 산대시킨다.
② 특히 어린 환자들의 조절근을 마비시켜 굴절검사를 돕는다.
③ 포도막염에서 유착을 방지하고 동통과 눈부심을 감소시키기 위해 동공을 산대시키고 조절근을 마비시킨다.
<중 략>
- 국소용 안약으로서 심한 전신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것 중의 한 예로서 timolol이 있다.
- 비루관 유출계가 기능을 제대로 할 경우 timolol 점안약의 80%가 비점막으로 흡수되어 대부분 혈관으로 유입된다. 이것을 1차통과 효과(first-order pass effect)라 하며 두부의 점막조직을 통해 잘 흡수되는 모든 약물에서 일어난다. 정맥혈은 우심방으로 유입되고(1차통과) 전신의 여러 기관으로 보내진 후 다시 좌심방으로 되돌아오게 되는데(2차통과) 약물을 함유한 혈액은 간이나 신장이 해독작용을 한다. 즉, 경구적으로 흡수된 약물은 흡수되어 간에서 80-90%가 해독작용을 거친 후 유심방으로 되돌아오는 반면, 비점막을 통해 흡수된 소량의 약물은 혈중치료 농도로 쉽게 도달할 수 있다.
- 한 가지 중요한 원칙은 과용량을 쓰지 않는 것이다. 치료효과를 나타내는 최소농도를 처방해야 한다. 한번 용량에 한 방울씩만을 투여하도록 해야 한다. 그 이유는 결막낭이 한 방울 이하의 용량만을 보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