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유대교육의 차이, 유대교육의 하브루타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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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점에서 우리나라의 교육은 다방면으로 문제점을 방출하고 있다. 최고의 지능과 노력, 교육열을 갖추고 있지만 세계적인 인재를 배출하지는 못한다. ‘교육광풍’이라고 표현될 만큼 부모의 교육열이 높고, 교사의 학력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며 공부하는 시간 역시 단연 최고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미국 최고의 대학이라 불리는 하버드 대학의 진학률은 고작 1%에 불과하고 이중 40%가 중도 탈락하기에 이른다. 이러한 부정적인 모습을 개선해나가기 위해서는 다른 나라, 다른 모습의 교육을 배우고 긍정적인 부분을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게 도입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교육과 가장 많이 비교, 분석하는 것은 유대인의 교육방식인 ‘하브루타’이다. 유대인은 우리나라의 11분의 1만큼의 영토를 가지고 있으며, 인구역시 6분의 1정도에 불과하다. 이러한 유대인의 교육방식이 우리나라와 비교 분석 된다는 것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는데 그것은 우리나라 사람들과 유대인들의 공통점 때문이다. 우리나라와 유대인들은 모두 수많은 고난과 박해, 침략 등의 과거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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