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치료사례기록(학업과 육아 및 가사 병행으로 부담을 느끼는 여성, 가족상담)
- 최초 등록일
- 2014.05.30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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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직접 작성한 레포트이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목차
1. 1회 가족치료 사례기록
2. 2회기 상담 -축 어 록
3. Role-play 1
본문내용
1회 가족치료 사례기록
날짜 : 2013년 7 월 11 일 오전/오후 4 시 00 분 내담자 : 남○○ 참여자 : 이○○ 치료자 : 김○○ 1. 치료과정 (상담과정 기술하기)
상담자 : 안녕하세요. 내담자 : 네 안녕하세요.
상담자 : (나이, 이름, 가족관계를 물어본다)어떻게 되세요?
내담자 : (나이, 이름, 가족관계에 대해 대답한다) 남편과 아이는 큰애와 작은애 이렇게 됩니다.
상담자 : 지금하시는 일은 무엇입니까?
내담자 : 학교를 다니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상담자 : 그러면 아이들 돌보는 것은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내담자 : 기관에 맡기고 있습니다.
상담자 : 양육과 공부를 병행하기란 참 힘드실 텐데 대단하신군요.
내담자 : 공부하면서 기쁨을 찾는데 그래도 힘들다.
상담자 : 힘들게 하는게 어떤게 있는지요?
내담자 : 제 자신이 뭔가 해야 하는 성취욕이 강해서 결혼을 하고 나서도 남편에게 의지하 는 편이 아니다. 그래서 결혼 후에도 자격증 시험을 보기위해 학원을 다니기도 했 으며 학교를 다니며 공부를 하려고 한다. 남편에게 기대려고 하는 생각보다는 나 자신이 홀로 독립하는 것을 원한다. 남편 또한 나의 이런 생각에 인정해준다.
내가 하는 일에 투자하는 것에 대해서는 남편도 인정하고 서로 유사성에대해 인정 을 해준다. 하지만 아이들 양육에 소홀해지는 것에 대해서는 도움이나 인정은 없 다. 힘든 것은 내가 성취하고 싶고 남편과 분리되고 싶어 독립하고자 하는데 맡은 바 역할이 많은지라 그 역할을 모두 소화하기 힘들다. 남편은 하라고는 하지만 적 극적으로 도와주지는 않는다. 가사일에 대해서도 도와달라고 하면 ‘여자가 할 일 이 있고 남자가 할 일이있다’고 말하며 ‘그렇게 할 거면 뭐하려고 학교 가냐’ 고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