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기 第六三回 二僧蕩怪鬧龍宮 群聖除邪獲寶貝
- 최초 등록일
- 2014.05.26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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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유기 第六三回 二僧蕩怪鬧龍宮 群聖除邪獲寶貝 서유기 63회 두 승려[손오공, 저팔계]는 요괴를 소탕하고 용궁을 어지럽게 하며 여러 성인이 사악함을 제거하고 보물을 획득하다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팔계가 말했다. “바로 너를 용서할 수 없다.”
行者道:「家無全犯。我便饒你, 只便要你長遠替我看塔。」
행자도 가무전범 아변요니 지변요니장원체아간탑
손행자가 말한다. “집안에 완전한 범인이 없다. 내가 곧 당신을 용서해줄 것이니 단지 곧 당신이 나 대신 멀리 탑을 보러 가오.”
龍婆道:「好死不如惡活。但留我命, 憑你教做甚麼。」
용파도 호사불여악활 단류아명 빙니교주심마
好死不如惡活: 호사스런 죽음보다 고생스런 삶이 낫다.
용의 부인이 말했다. “잘 죽음은 나쁘게 삶보다 못하다고 합니다. 단지 제 생명을 살려주시며 당신은 어떤 것을 가르쳐주시렵니까?”
行者叫取鐵索來。
행자규취철색래
손행자는 철사슬을 가져오게 했다.
當駕官卽取鐵索一條, 把龍婆琵琶骨穿了。
당가관즉취철색일조 파용파비파골천료
당가관은 철줄을 가져오니 용왕 부인의 견갑골을 뚫게 했다.
教沙僧:「請國王來看我們安塔去。」
교사승 청국왕래간아문안탑거
사오정 승려에게 시켰다. “국왕께 우리들이 탑에 보물을 안장함을 보게 청하라.”
那國王卽忙排駕, 遂同三藏攜手出朝, 並文武多官, 隨至金光寺。
나국왕즉망배가 수동삼장휴수출조 병문무다관 수지금광사
pái jià ㄆㄞˊ ㄐㄧㄚˋ 排驾: 安排车驾
저 국왕은 바삐 어가를 안배하여 곧 삼장법사와 같이 손맞잡고 조정을 나와 많은 문무백관과 함께 금광사에 갔다.
行者上塔, 將舍利子安在第十三層塔頂寶瓶中間, 把龍婆鎖在塔心柱上。
행자상탑 장사리자안재제십삼층탑정보병중간 파용파쇄재탑심주상
손행자가 탑에 올라가 사리자를 13층 보배탑 보배병중간에 안치하며 용왕 부인을 쇠사슬로 탑중심 기둥에 묶었다.
念動眞言, 喚出本國土地、城隍與本寺伽藍 每三日送飲食一餐, 與這龍婆度口;
념동진언 환출본국토지 성황여본사가람 매삼일송음식일찬 여저용파도구
진언을 외우며 본국의 토지신, 성황신과 본 절 가람의 사람을 불러내서 매일 3일에 밥 한끼를 보내주며 이 용왕 마누라를 먹고 살게 했다.
‘們 命’의 원문은 每이다.
少有差訛, 卽行處斬。
소유차와 즉행처참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