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듈러스마트폰][아라프로젝트]모듈러스마트폰의 전망과 구굴의 아라프로젝트를 통한 스마트폰 미래 전망

목차

1. 구글의 모듈러 스마트폰 계획
2. 구글은 왜 모듈러 스마트폰을 꿈꾸었는가?
3. 아라프로젝트란 무엇인가
4. 모듈러스마트폰 PC시장에서 미래를 보다
5. 모듈러 스마트폰 시장의 미래

본문내용

2010년 급속도로 성장하는 스마트폰 시장은 2014년 정체기를 맞이하였다. 스마트폰의 최대 생산업체인 삼성전자가 이미 매출의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애플 역시 스마트폰 점유율을 20%넘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스마트폰의 보급이 이미 빠르게 진행되었고, 이로인해 새로운 수요의 감소가 가장큰 영향이며, 신흥국 및 저소득 국가에선 저가형 스마트폰이 강세를 보임에 따라 프리미엄폰을 제조하던 제조사들의 실적둔화로 연결되는 것이다. 이런 스마트폰의 확산과 보급의 포화상태는 곧 공급과 수요법칙에서 공급이 우위를 보이는 공급과잉으로 가게될 것이며, 이로인해 새로운 기술과 혁신이란 도전을 받게 될 것이다. 이러한 미래의 불투명성에서 최근 구글은 ‘모듈러 스마트폰’을 2015년 출시할 것이란 계획을 발표하였다. 사실 구글은 모토로라 인수를 통해 구글만의 스마트폰을 만들것이라는 예상을 하게 했지만, 최근 중국의 업체에게 헐값에 매각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의문점을 가지게 하였는데, 모듈러 스마트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ATAP는 레노버에 매각하지 않고 구글에 남겨둠에 따라 기존의 스마트폰을 제조하는 부분만 넘기고 미래의 구글이 필요한 핵심역량만 가져감에 따라 구글의 모듈러스마트폰을 통한 야심을 짐작하게 한다. 아직은 미흡해 보이지만,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숨은 혁신을 불러올 모듈러 스마트폰에 대해 알아본다.

구글의 모듈러 스마트폰 계획
모듈러 스마트폰의 시작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WC는 스마트폰 성능의 향상이 둔화되고 기업간 제품의 기술차이가 좁혀진 것을 가늠하게 했던 자리이다. 삼성의 프리미엄 폰의 자존심이라 볼 수 있는‘갤럭시S5’는 기술적 업그레이드 대신, 가격적인 매리트로 승부했으며, ‘갤럭시기어핏’을 통해 스마트폰을 넘어선 웨어러블 디바이스와의 조화를 통해 제품의 경쟁력을 만든 제품으로 선보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