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제국쇠망사
- 최초 등록일
- 2003.06.10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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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제국 판도
Ⅲ. 군사체계
Ⅳ. 종교 ․ 시민 정책
Ⅴ. 쇠망의 길
Ⅵ. 개혁 황제
Ⅶ. 기독교
Ⅷ. 로마의 최종적 분할과 서로마 제국의 멸망
Ⅸ. 결론: 로마 제국의 쇠망 원인
본문내용
Ⅱ. 제국 판도
로마의 주요 정복은 공화정 시대에 이룩되었으며, 제정시대가 되면 대개의 경우 황제들은 원로원의 정책과 집정관들의 적극적 경쟁의식, 백성들의 호전적 열광으로 획득한 이 영토들을 보존하는데 만족했다. 로마의 영토 확장은 강력한 제정 체제 하에서가 아니라, 여러 사람의 의견이 달라 분열되기 쉬운 공화정에서 이루어졌던 것이다.
이는 아우구스투스(제 1대 황제)의 정책이었으며 유언이었다. 황제가 사망한 후 원로원에서 그의 유언장이 공개적으로 낭독되었다. 제국의 국경선을 자연이 영구적인 방벽으로 정해준 범위 내로, 즉, 서쪽으로는 대서양, 북쪽으로는 라인 강과 다뉴브 강, 동쪽으로는 유프라테스 강, 그리고 남쪽으로는 아라비아와 아프리카 사막까지로 한정시키라는 충고였다. 《로마제국 쇠망사》Edward Gibbon, 까치글방 1991. p37
그는 황제가 된 후 전 세계를 정복한다는 야심적 계획을 포기했다. 그의 성품과 당시의 상황 때문에 평화를 바란 아우구스투스 황제는 로마가 전쟁을 함으로써 얻을 것보다는 잃을 것이 더 많다는 것을 알았다.
서기 1 세기 중에 로마제국이 획득한 새 영토는 브리타니아(지금의 영국) 속주뿐이었다. 이 한 가지 사례에서만은 아우구스투스의 후계자들은 그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고 카이사르의 모범을 따랐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