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신문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4.03.27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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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2) 식민지 시대의 신문
3) 해방 후의 신문
본문내용
2)식민지 시대의 신문
1.무단정치기
한일 합방 이전까지 활발하게 발행 되었던 일간지와 민족 언론들을 전부 강제 폐간. 일본의 억압이 심하여, 이 시기는 언론의 암흑기로 규정할 수 있다. 이것은 3.1운동과 지하 및 해외에서의 언론활동의 원인이 된다.
2. 문화정치기
1919년 3.1운동 이후에는 강압통치에서 이른바 ‘문화정치’로 전환하는데, 이 정책의 일환으로 민간지 즉, <조선일보>, <동아일보>, <시사신문> 발행이 허용 됐다. 이는 언론의 자유보장은 아니다. 유화정책의 일환으로 신문을 통한 민심파악이라는 정치적 의도 때문에 반영한 것이다. 때문에 통제를 위한 사전탄압, 사후탄압의 2중 장치가 마련된 것. 그 후에도 시대일보, 중외일보, 중앙일보 등이 생겨났으나 그리 오래 지속되지는 못했다.
<중 략>
서울에는 조간과 석간 각각 세가지만 남았다. 정부는 1980년 12월 31일 언론기본법을 제정·공포 하는 한편 보도 지침 등을 통해 언론을 사실상 통제했다. 정부가 새로운 신문 발행을 허용하지 않아 기존 신문사들은 큰 이윤을 남기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또한 높은 보수와 사회적 지위를 보장 받게 된 언론인들은 안주하는 모습을 보여 비판을 받기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