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사마리아인들 - 요약 및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4.03.06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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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나쁜 사마리아인들 책 소개
1. 렉서스와 올리브 나무 다시 읽기 - 세계화에 관한 신화와 진실
2. 다니엘디포의 이중생활 - 부자나라는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가?
3. 여섯 살 먹은 내 아들은 일자리를 구해야한다! - 자유 무역이 언제나 정답인가?
4. 핀란드 사람과 코끼리 - 외국인 투자는 규제해야 하는가?
5. 인간이 인간을 착취한다 - 민간 기업은 좋고, 공기업은 나쁜가?
6. 1997년에 만난 윈도98 - 아이디어의 ‘차용’은 잘못인가?
7. 미션임파서블? - 재정건전성의 한계
8. 자이레 대 인도네시아 - 부패하고 비민주적인 나라에는 등을 돌려야 하는가?
9. 게으른 일본인과 도둑질 잘하는 독일인 - 경제발전에 유리한 민족성이 있는가?
Ⅱ. 내가 이 책을 읽고 느낀 점
Ⅲ. 참고자료
본문내용
먼저 저자가 하고자 하는 말의 핵심은 책 제목에 있다. 나쁜 사마리아인이란 무엇일까? 난 처음 들었을 때 생소했고 이해도 하지 못했었다. 여기서 책 제목의 뜻을 알고 책을 읽는다면 이미 반은 읽었다고 할 수 있다. 나쁜 사마리아인은 "성경"의 착한 사마리아인 이야기에 대한 비틀기다. 성경 속의 착한 사마리아인은 강도를 당해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도와준다. 예수가 자신을 시험하는 제사장에게 한 이 이야기는 단순히 착한 일을 했다는 사실보다 남들을 의식하지 않고, 양심과 도덕적 의무를 늘 저버리지 않는 사람을 평가하는 우화다. 이 책에 등장하는 나쁜 사마리아인은 단순한 악인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나쁜 의도없이 착한 일을 하려 하지만, 결과적으로 나쁜 일을 하게 되는 사람을 말한다. 적극적 실천을 한다는 면에서 착한 사마리아인과 나쁜 사마리아인은 같다. 또, 두 사마리아인은 자신이 착한 일을 행한다고 믿는다는 공통점까지도 가지지만, 나쁜 사마리아인은 잘못된 것을 선행으로 알고 행함으로써 나쁜 결과만을 가져오게 된다. 저자는 바로 경제계에 그런 사람들이 존재한다고 말하고 있다. 저자가 지적하는 경제계의 나쁜 사마리아인은 바로 신자유주의자들 중에 있다. 그들은 자신이 지지하고 전파하는 신자유주의가 정말로 옳은지? 결과는 어떤지? 알아 볼 생각도 하지 않고, 맹목적으로 신자유주의를 종교처럼 따르고 실천하는 사람들이다. 나쁜 의도를 가지고 신자유주의를 설파하는 이들, 나쁜 사마리아인들에 대한 변화를 촉구한다. 저자는 오늘날 세계경제의 주류가 되고 있는 신자유주의를 조목조목 비판하고 있다. 그 내용을 이제 샅샅이 살펴 보도록 하자.
1. 렉서스와 올리브 나무 다시 읽기 - 세계화에 관한 신화와 진실
첫 번째 장에서는 일본의 자동차 회사인 도요타의 고급 승용차 렉서스가 나오기까지의 이야기로 시작하는데, 처음에 이 회사는 방직기 제조사로 출발하다가 1933년에 자동차 생산에 뛰어들었다.
참고 자료
http://kr.blog.yahoo.com/daihoon2000/1474435
http://kr.blog.yahoo.com/daihoon2000/1474435
http://blog.naver.com/haine80?Redirect=Log&logNo=110025263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