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 이백과 두보
- 최초 등록일
- 2003.05.30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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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문과 함께 쉽게 이해될 수 있도록 썼습니다. 게다가 이백에 대한 단상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괜찮은 편이라고 자부합니다. A+ 받은 레폿입니다!!
목차
1.시대를 살아가는 서로 다른 방법… 이백과 두보
2.把酒問月… 이백
1) 자연을 벗하는 낭만주의자
2) 장안에서 이상을 품고
3) 방황속의 깨달음
3.復愁… 두보
1) 시련과 고난의 연속
2) 안사의 난
3) 흐르는 세월에 따라
4.이백과 두보 – 이두 우열론
5.이백에 대한 단상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백과 두보는 당문학사는 물론이고 중국문학사에도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시인이다. 그러나 동시대를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둘의 시는 여러 방면에서 차이점을 보인다. 우선 2장에서는 이백의 시에 대해 그리고 3장에서는 두보의 시를 두 시인의 생의 흐름에 따라 각각 살펴보았다. 4장은 이 두 시인을 비교하였는데 현재 까지도 거론되는 이두 비교론을 살펴보면서 정리했다. 마지막으로 5장은 개인적으로 이번 글을 준비하면서 들었던 생각을 이백의 시 把酒問月을 중심으로 적어보았다
2. 把酒問月… 이백
술잔을 들어 달에게 물어보다. 이 시는 이백의 많은 시중에서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시이다. 술과 달은 이백의 시에서 자주 등장하는 소재로 이것이 그의 시세계를 나타낼 수 있는대표적인 말이라고 생각해서 제목으로 정해 보았다. 오기 있고 슬 잘하며, 고답적이며 낙천적인 이백(701~762), 그는 자가 태백(太白)으로 본적은 분명하지 않다. 모친이 장경성(長庚星)을 꿈에 보고 출산하였다고 하며, 젊은 나이에 이미 문재를 드러내었고 검술을 익히고 협객을 자처하였다. 그는 남에게 베푸는 것을 중시 여기고 자기의 이익을 도모하지 않아 20세경에 소정이 그를 보고 탄식하였다고 아며, 그 이후에는 민산에 은거하면서 기이한 조수들을 길러냈다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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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간행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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