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와 관리 위원회에 대한 소고
- 최초 등록일
- 2014.02.26
- 최종 저작일
- 20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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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스크와 관리 위원회에 대한 소고입니다
목차
1. 리스크
2. 관리 위원회
3. 결론
본문내용
(1) 시장 위험은 보유자산의 가격 변동으로 인한 손실 발생가능성이다. 실물시장에는 엄청난 종류의 시장이 있지만 자산 시장에는 부동산, 주식, 채권, 상품, 통화 시장 정도로 요약된다. 혹시나 이런 자산들을 보유하고 있다면 시장위험에 노출된 것이다. 보통 우리가 말하는 리스크는 시장위험이다. 수출업체는 채권을 ‘달러’로 가지고 있으므로 외환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고 수입업체는 채무를 달러로 가지고 있으므로 외환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다. 정부 당국은 수출업체의 환 리스크에 대해 알레르기적 반응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중소업체의 외환리스크를 위해 당국에서 인증까지 했었다(2007. 4. 30 중소기업청 공고 제2007-99호 환위험관리 우수기업 인증 및 지원에 관한 규정).
통상 외환관리 방식은 네 가지다. 처음이 ‘무역보험공사’가 가일층 밀고 있는 ‘환변동보험’이다. 무보와의 선물환 거래를 통해 환위험을 헤지하는 방식이다. 무보가 선물환 가격을 고시해준다. 두번째, 선물환 거래는 상업은행과 선물환 거래를 통해 환헤지를 하는 방식이고 세번째, 통화선물은 증권거래소의 통화선물을 통해 환위험을 헤지하는 방식이다. 거래를 ‘개시’하기 위한 보증금과 ‘유지’하기 위한 보증금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다른 방식과 비교해 액면상 불리하다. 마지막으로 들어올 수출 대금만큼을 자금시장에서 빌려오는 무식한 방법도 있다. 무식하지만 가장 전형적인 방식의 환관리 기법이다.
한국에서 환위험 관리 실태는 은행과 대출계약을 할 때도 확인하는 요소가 되었다. ‘중기청’의 인증은 점수제(scoring)로 하는데 위험 관리 시스템이 40점, 헤지비율이 60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