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학] 비 결과로서의 윤리
- 최초 등록일
- 2003.05.27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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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행위 비결과론설-직각주의와 정서주의
*규칙 비결과론설-의무론
본문내용
비결과론적 윤리설들은 이기주의, 공리주의와 같은 결과로서의 윤리설과는 달리 행위의 결과 말고 다른 어떤 것에 근거한 이론들이다.
비결과론설들을 논의함에 있어가장 유념해야할 사항은 어떠한 도덕적 행위의 시비여부를 가늠함에 있어서 결코 결과가 참고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이러한 종류의 이론 중 가장 두드러지는 예가 '신명설'이며, 이는 비결과론설 중 가장 명석한 예가 될 것이나, 이 외에도 비결과론설은 여러가지 모습으로 존재한다.
행위 비결과론자들은 일반성을 갖는 도덕규칙이나 이론들은 결코 존재하지 않으며 일반화할 수 없는 특수한 행동, 상황, 사람들만이 존재할 뿐이라는 기본적인 가정을 가지고 있다. 즉, 우리는 매 상황을 각기 다른 종류의 것으로서 개별적으로 취급해야 하는 것이다. 이 이론에서 우리가 어떻게 판정해야 하는가는 '직각주의(직관주의)적' 이다. 즉, 개별상황에서의 판정은 그 사람이 어떠한 규칙이나 표준들도 사용해서는 안되기 때문에 그가 생각하기에 옳은 행동이라고 믿거나 느끼는(직관되는)것에 달려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이론은 매우 개인주의적인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이론이 강조하고자 하는 바는 사고, 언어, 행동에 있어서의 도덕성이란 이성에 근거하고 있다기보다는 인간의 욕망, 욕구 및 기타의 감정들에 기초한다는 것이다. 일부의 이론은 심지어 도덕은 이론화 할 수 없다고 까지 주장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