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의 소집단활동이 사회성발달에 미치는 영향

소개글

영유아의 정의부터 시작하여 영유아의 소집단활동이 사회성 발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하고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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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유아는 영아와 유아를 합쳐서 부르는 말이다. 3세 미만의 어린이를 영아라고 하고, 만 3세부터 초등학교 취학시기에 달하기까지의 어린이를 유아라고 한다. 영아기에는 자기를 인식하기 시작하면서 외부환경으로부터 입력되는 모든 상황에 대해서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서서히 학습하고 발달해나간다. 자신이 원하는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할 때, 자신을 통제하여 그 만족을 지연시킴으로써 타인을 고려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듯 영유아 시기는 대인관계 형성에 중요한 시기이며, 즉 미래의 삶을 성공적이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는 핵가족화, 자녀수의 감소, 취업모의 증가로 인해 일찍부터 보육기관 등에서 또래관계를 경험하고, 이후 많은 시간을 또래와 보내게 되어 또래의 영향력이 어느 때보다 커지게 되었다. 그렇다면 소집단활동이 사회성발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이남섭(2011). 소집단 놀이 활동이 초등학생의 사회성 향상에 미치는 영향. 한국체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이성한(1999) 아동중심 소집단 놀이지도 활동과 사회성개발.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