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의 서재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4.01.08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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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과학자의 서재를 읽고 책을 먼저 읽기 전에 이 책의 저자인 최재천 교수에 대해서 찾아보았더니 관련 검색어에 최재천 교수가 쓰거나 번역했던 많은 수의 책들이 나열되어 있는 것을 보았다. 그 중에 <개미제국의 발견>,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같은 경우는 초-중학교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었고 많은 책들이 필수권장도서들이라는 것을 보고나서 정말 유명한 사람이고 대단한 사람인데 내가 잘 몰랐던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책의 목차를 보았다.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이 이 책의 끝부분에 최재천 교수의 서재에 있는 몇 권의 책을 소개하는 내용이 요리책의 레시피처럼 소개되어 있는 부분이었다. 단순히 그가 개인적으로 좋다고 설명하는 책 이라기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은 책들을 소개해준 것 같아서 그의 섬세함이 좋아 보였다. 또 남들은 별거 아닐 것이라고 넘기는 목차들의 문장이 너무나 좋았다. 왜냐하면, 평소에 내가 생각했던 것과 비슷해 한 번에 마음에 와 닿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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