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Y대학교 민속촌 일휴당 탐방기
- 최초 등록일
- 2014.01.07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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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산에 위치한 Y대학교 민속촌 건물 중 일휴당을 직접 탐방하여 조사한 기록물입니다.
간단한 사진이 첨부되어 있고, 1500자 내외의 간결한 탐방문으로 레포트 최고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자작입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민속촌 볕이 잘 드는 곳에 중후한 멋을 내고 있는 일휴당(日休堂), 본래 이 건물은 경북 안동군 예안면 오천동에 위치하였으나 안동댐 건설로 인해 1974년 11월 이 곳으로 이건 복원되었다고 한다. 지금의 모습은 정조 11년(1787년)에 개축한 것이다.
이곳은 쌍송정 금혜의 후손이자 익찬이란 벼슬을 지냈고, 퇴계 이황의 문인으로 오천 7군자 중의 한 사람인 금응협 선생이 자신의 호를 따서 이름을 일휴당으로 짓고 후진을 교육하기 위하여 지은 별당이다.
구조를 살펴보자면 정면3칸 측면 1칸 반 규모의 팔작(八作)기와집으로, 건물면적은 9.2평이다. 어칸(御間)의 대청(大廳)을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을 둔 중당협실형(中堂挾室形)이며, 전면에는 반 칸 규모의 퇴칸을 두었다. 홑처마의 소로수장집이며, 가구(架構)는 5량가(五樑架)의 구조로, 대량(臺樑)과 퇴량(退樑)을 합보시킨 후 동자주(童子柱)를 세워 종량(宗樑)을 받게 하고 종량 위에는 동자주 대공(臺工)을 세워 마룻대와 장혀를 받게 하였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 http://terms.naver.com/
문화재청 - www.ch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