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
- 최초 등록일
- 2014.01.04
- 최종 저작일
- 2013.05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폴레옹이라는 이름을 머릿속에 떠올려보면 말을 타고 알프스 산맥을 건너는 그림이 가장 먼저 떠올랐었습니다. 실제로는 아름다운 백마가 아니라 조랑말을 타고 건너갔고 화려한 옷이 아니라 허름한 망토를 입고 건넜다는 사실은 나중에 알았었습니다. 책을 읽기 전에 이 인물은 나와는 무엇이 다르기에 이렇게 자신의 이름을 역사속에 남기고, 영원히 지구상에 살아갈 까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읽기로 다짐하였습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출생부터 달랐습니다. 프랑스의 조그만 식민지였던 코르시카에서 가난했지만 귀족의 둘째아들로 태어난 나폴레옹이었습니다. 지금은 신분제가 폐지된 평등사회이여서 비교하기는 좀 그렇기에 출생은 비교대상에서 제외하였습니다. 나폴레옹은 섬나라에 살았기 때문에 바닷가에서 거센 바람을 맞으면서 자랐습니다. 또한, 나폴레옹은 바닷바람 때문에 누렇게 띈 얼굴색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나폴레옹은 아버지에 의해서 프랑스에 있는 사관학교에 입학을 하게 됩니다. 그의 형인 조제프는 신부학교에 입학을 하게 됩니다. 어린 시절부터 가족과 떨어진데다가 타국에서 유학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나폴레옹과 달리 멀리 학교를 다녀본 적이 없습니다. 게다가 타국에 유학은 가 본적도 없습니다. 나폴레옹은 어린 시절부터 고생을 했었습니다. 프랑스 사람들의 차별대우도 겪습니다. 하지만 그는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배짱이 있었습니다. 옳지 않은 일에는 꼭 항거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저와는 다른 태도의 모습입니다. 저는 배짱이 없었고, 소심하고 나약하였습니다. 시키는 것만 하였고, 시키는 대로만 살았습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착한 어린이로 자라야 된다는 생각에 하기 싫지만, 이건 아닌 것 같지만 수많은 일들을 하였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서 나폴레옹은 식사를 무릎 꿇고 손으로 먹으라는 교사의 체벌에 항거해 먹은 음식을 모두 토해버리고 식당을 뒤집어 엎어버립니다. 또한 허세만 부리는 신부와 고해성사도중 주먹다짐을 하기도 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