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너와결혼하였다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3.12.29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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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과제로 처음 접하게 된 ‘나는 너와 결혼하였다’라는 책은 제목과 화려한 표지로 매혹적인 이끌림을 먼저 사로잡았다. 기독교인들을 위한 그리고 청년들을 위한 남녀관계 지침서나 여러 결혼에 대한 서적들이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깊이 관심 갖지 아니하여 ‘나는 너와 결혼하였다’라는 책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었다.
월터 트로비쉬 목사님이 쓴 ‘나는 너와 결혼하였다’는 많은 종류의 서적들 가운데 젊은이를 위한 결혼 지침서이다. 내 나이보다도 훨씬 오래전부터 오늘날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이며 결혼에 관한 고전이다.
현대인의 젊은이들 그리고 많은 국가에 살고 있는 젊은이들은 예전과 달리 결혼에 대해 이성에 대해 성에 대해 개방적이고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결혼을 시작하며, 법적으로 인정받지 않고 동거를 하며 생활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서로를 충분히 알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성급히 사랑만을 가지고 결혼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러한 여러 문제점들을 인식하고 성경적으로 바로 잡도록 지침서가 되는 것이 바로 ‘나는 너와 결혼하였다’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책을 읽으면서 나의 결혼관과 앞으로 인생을 함께 살아갈 동반자, 즉 배우자에 대해 생각해보고 현재 가지고 있는 결혼관에 대해 비교해 보면서 과연 어떤 것이 최선의 방법일지를 고민하게 되었다. 저자는 결혼의 상징물을 삼각형에 비유하여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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