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문학] 흐르는 강물처럼을 감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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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간단한 줄거리 및 배경
Ⅱ. 감상 및 두가지 질문의 답변

본문내용

잔잔한 강물이 흐르는 산골에서 낚시하는 브래드 피트의 모습이 그려진 포스터를 보고 언젠가 한 번은 저 영화를 봐야겠다고 생각만 하다가 이번 기회에 영화를 보게 되었다. 『흐르는 강물처럼』 영화의 제목부터 너무 멋있는 것 같다. 영화를 보는 중에도 전원적인 마을의 모습과 배경은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었다. 특히 낚시하는 장면들, 제목처럼 숲 사이로 흐르는 강물을 볼때면 미국 몬타나주의 그 강으로 가서 낚시를 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만들었다. 그리고 중간중간 등장하는 흑백 사진들, 감독인 로버트 레드포드가 직접 읖조리던 나레이터까지 정말 볼 만한 영화였던 것 같다.
『흐르는 강물처럼』은 영화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노먼 멕클레인의 자전적 소설을 로버트 레드포드가 제작, 감독하고 크레이그 세퍼와 브래드 피트가 주연하였다. 영화는 세상을 이제 살만큼 산 노먼이 숭어 낚시를 하며 자신의 옛날 일을 회고하는 장면부터 시작된다. 멕클레인 가족은 장로교회 목사인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영화를 이끌어 나가는 주인공 노먼과 그보다 2살 어린 폴로 이루어져 있고 이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이 영화의 전반적인 내용이다. 노먼은 학교갈 나이가 되었음에도 학교에 다니지 않고 그의 아버지에게 배움을 받는다.그리고 이와 더불어 후에 아버지는 가족을 하나로 묶어주는 제물낚시를 아들에게 가르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