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사]서양 의학사
- 최초 등록일
- 2003.05.17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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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고대 의학
1. 원시 의학
2. 고대 동방 민족의 의학
3. 그리스 의학
4. 로마 의학
Ⅱ. 중세 의학
1. 비잔틴 의학(동로마제국 의학)
2. 아랍 의학(732-1096)
3. 서구 의학(1096-1438)
4. 중세의 의료 및 역병
본문내용
오늘날의 의학은 상당한 정도로 발전되어 있다. 이렇게 발달되었더라도 과거 의학과 그 시대의 사상, 제도 등이 밑바탕이 되었음이 틀림없다. 동양의학과 달리 서양 의학이 그 명맥을 유지해 올 수 있었던 이유가 분명히 있었을 것이며, 고대 의학의 경우는 동양의학과의 공통점도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다. 다음에서는 동양의학과 흡사했을 것이라고 (나름대로 스스로) 생각하고 있는 서양의 의학사를 고대와 중세를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Ⅰ. 고대 의학
1.원시 의학
의술의 시초는 다른 인류 문화 기원과 같이 먼 옛날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인류가 다른 동물처럼 자연법칙의 통제하에서 살아온 것만큼 동물이 본능적으로 자신의 고장을 덜어 버리려고 노력하는 것과 같이 인류도 자신의 보호를 위하여 육체의 고통을 제거하며 또는 그것을 완화코자 자기의 지혜가 미치는 가능한 범위에서 모든 방법과 수단을 강구하였을 것은 추측할 수 있는 바이다.
의술은 인류의 생활상 필요에서 생겼으며 서로 돕는 의식에서 시직되었다. 어느 종교 행위보다도 앞선 가장 오랜 인류의 정신적 동작의 하나이다.
이런 필요와 의식은 점차로 발전되어 외상의 골절에는 나뭇가지로 부목을 만들어 끄나풀로 감는 고정 수단을 강구하였을 것이며 농창을 절개하기 위한 도구도 가지고 있었을 것이며 한열의 급변으로 인한 동상 등의 예방법 같은 것도 고려하게 되었을 것이다.
석기 시대의 발굴 유골에서 증명된 두개의 천공술이나 발치술 등은 원시인들의 가장 오랜 외과적 수술로 전해져 있다.
그리하여 원시 의술은 허다한 경험적 지식을 한데 모아 드디어 민간 의술로 옮겨가게 되며 민간 의술과는 시대적으로 분리하여 생각할 수 없는 마법 의술로 변천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