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고시에이터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3.05.12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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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수업을 듣기전에 난 네고시에이터를 한번 본적이 있다. 그때는 별 생각없이 두 주인공간의 두뇌게임 그리고 액션에 초점을 두고 이 영화를 보았다. 대충 이영화의 즐거리를 말하자면 시카고 경찰청의 인질 협상 전문가 대니(사무엘 L. 잭슨)는 동료 경찰인 네이트로부터 경찰 내부의 비리와 관련된 정보를 듣기 위해 만나기로 약속한다. 그러나 약속 장소에서 네이트는 시체로 발견되고 곧바로 경찰이 들이닥치면서 대니는 살인범으로 몰린다. 자신을 향한 음모가 진행되고 있음을 감지한 대니는 자신의 결백과 사랑하는 아내를 지키기 위해 내사과 과장인 니밤과 직원들을 인질로 삼아 인질극을 벌인다. 졸지에 인질범이 된 대니는 자신과 협상을 벌일 인질 협상가로 세비안(케빈 스페이시)을 불러줄 것을 요청한다. 여기서부터 우리가 수업시간에 배운 협상의 전략과 전술이 적용된다. 대니(사무엘 잭슨)은 역시 최고의 협상가 답게 우리가 배운 협상의 원칙을 그대로 준비한다. 즉 최고대안(BATNA)을 준비한다. 사무엘 잭슨의 최고의 대안은 인질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을 때 인질을 차례로 한명씩 죽이겠다는 최고의 대안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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