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코드
- 최초 등록일
- 2013.12.11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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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몇 달 전부터 계속 TV 및 신문방송에서 “다빈치 코드”에 관한 이야기를 너무나 많이 하길래 처음에는 도대체 어떤 출판사에서 출간했길래 이렇게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나 궁금했었다. 그리고 원래 홍보로 요란한 영화나 책일수록 볼 것이 없다는 자의적인 판단아래 서점이나 도서관에가도 “다빈치 코드”는 그냥 지나쳐가곤 했었다. 그러다 이 책을 읽게 된 친구가 정말 재밌는 책이라면서 TV나 신문에 나오는 “다빈치코드 신드롬”이 과장이 아니라며 나에게도 이 책을 한번 읽어보라며 강요아닌 강요를 하였다. 평소에 그 친구와 나는 영화 보는 것이나 책 읽는 것이나 먹는 취향까지 무척이나 비슷한했기에 나는 그 친구의 말을 믿고 책을 보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정말 아니나 다를까 상하권 합해서 700쪽이나 되는 묵직한 분량이지만, 루브르 박물관에서 박물관장이 살해 당한 시점부터 도청장비, 현금수송차와 앰뷸런스 등 특수차량이 총동원되는 자동차 추격전, 알프스와 도버 해협을 넘나들며 꼬리를 무는 살인사건 등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마치 스릴 넘치는 할리우드 영화 한편을 보는 듯 흥미롭고 박진감이 넘쳤다. 그래서 책장을 편 순간부터는 밥을 먹고 씻는 시간조차도 책 읽는데 방해가 되는 한낫 귀찮은 존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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