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당오대사연의 第四十七回
- 최초 등록일
- 2013.12.11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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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잔당오대사연의 第四十七回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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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두 필마는 좌우로 달리며 유지원이 크게 욕하면서 말했다. “고행주 어린이는 죽는 기한이 임박한데 더욱 감히 대적해 천병을 막는가?”
行周亦罵曰:“量汝敬瑭, 乃匈奴鼠輩, 你不過一牧馬餓夫, 如何擅敢反下三關, 加兵於此, 自送其死耶?”
행주역매왈 량여경당 내흉노서배 니불과일목마아부 여하천감반하삼관 가병어차 자송기사야
고행주는 또 욕하면서 말했다. “너희 석경당을 생각하면 흉노같은 쥐 무리로 너는 한 말을 치는 굶주린 사내에 불과하니 어찌 마음대로 감히 3관에서 반란하여 이에 병사를 더하며 스스로 죽으려고 하는가?”
知遠大怒, 躍馬輪刀, 直取行周, 行周挺槍來迎, 二人戰上五十餘合, 不分勝負。
지원대노 약마윤도 직취행주 행주정창래영 이인전상오십여합 불분승부
유지원이 매우 분노하여 말을 달려 칼을 휘두르며 직접 고행주를 취하는데 고행주는 창을 잡고 맞이하러 와서 2인은 50여합을 싸우나 승부가 나지 않았다.
趙瑩挺槍躍馬, 便來夾攻。
조영정창약마 변래협공
조영이 창을 잡고 말을 달려 곧 협공하러 왔다.
行周敗走, 趙劉二將, 殺入唐兵陣中, 敬瑭與柴研, 驅兵掩擊, 郝守敬躍馬當先, 揮刀來迎, 正遇敬瑭, 未及一合, 被敬瑭刺於馬下。
행주패주 조유이장 쇄입당영진중 경당여시연 구병엄격 학수경약마당선 휘도래영 정우경당 미급일합 피경당자어마하
고행주가 패부하여 조영, 유지원 두 장수는 당나라 진영안에 쇄도해 들어가며 석경당과 시연도 병사를 이끌고 곧 공격하니 학수경이 말을 뛰어 선두에 서서 칼을 휘두르며 맞이하러 오니 바로 석경당을 만나 1합이 아직 안되어 석경당에게 찔려 말아래로 떨어졌다.
李超見刺死守敬, 忿怒愈加, 躍馬來迎, 又被敬瑭槍挑落馬。
이초견자사수경 분노유가 약마래영 우피경당창도락마
이초는 학수경이 찔러 죽음을 보고 분노가 더해지며 말을 뛰어서 와 맞이하나 또 석경당의 창에 찔러 낙마하였다.
當日, 敬瑭在陣, 往來沖突, 如入無人之境。
당일 경당재진 왕래충돌 여입무인지경
당일에 석경당은 진영에 있다 왕래하며 충돌하고 마치 사람이 없는 땅을 들어가듯 휩쓸었다.
敬瑭軍馬大至, 殺得唐兵死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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