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체기업 성공요인과 실패사례(에이플 자료)
- 최초 등록일
- 2013.12.09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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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국내 벤처기업의 현황
2.국내 벤처 기업의 해외 진출 유형
3.국내 벤처 기업의 해외 진출 사례와 전략방안
본문내용
1.국내 벤처 기업의 현황
국내 벤처기업은 국내시장규모가 협소하여 해외로 진출하려는 욕구가 상당히 강하며, 벤처기업의 경쟁력을 평가하는데 해외진출은 좋은 척도가 된다. 해외진출을 하지않은 경우가 41.3%로 가장 많았고 단순수출이 38.9%로 두 번째였다. 해외지사, 해외 연구소나 독립자회사와 같은 실질적인 의미의 해외진출을 한 경우는 10%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의 동기를 보면, 신규 판매처를 확보하는 차원에서 진출하는 경우가 64%로 가장 많았고, 기술역량 향상이 11.9%를 차지하여 두 번째로 중요한 동기이다. 무역장벽의 극복, 국제화 추세에 부응 또는 관련기업과의 동반진출 등 소극적인 진출 전략을 취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아직 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이 수출중심의 수요처 개척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만 기술역량향상과 신제품개발과 같은 한층 발전된 국제화 노력들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출하는 벤처기업은 평균 2,680만불을 수출했다. 1998년의 전년대비 수출증가율의 평균은 61.5%로서 일반 중소기업이나 대기업보다 증가율이 높아 향후 국내 수출의 한축으로 부상할 잠재력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매출액 중 수출이 기여하는 비율을 계산하면, 약 26.7%이다. 그러나 이 수치는 수출을 하는 기업들만이 평균이고 대부분의 벤처기업들은 수출실적이 없기 때문에 전체 평균은 이것보다 더 적을 것이다. 벤처기업이 1998년에 수출한 총액은 대략 200억불정도로 추산할 수 있다.
수출액의 분포를 보면, 백만불 미만인 벤처기업이 수출기업 중 57%를 차지했고, 1억불 이상인 경우도 수출기업의 6%이고, 실질적인 해외진출을 말해주는 해외직접 투자액을 보면, 1998년에 93개 벤처기업이 해외직접투자를 했으며 평균 235만불을 투자했다. 1998년 자산대비 해외직접투자비율은 평균 1.1%였지만, 해당되는 표본수가 매우 적고 매년 꾸준히 투자되기보다는 일정한 기간에 몰리기 때문에 변화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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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