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속 19금 코드 트렌드
- 최초 등록일
- 2013.12.02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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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19금 코드 열풍현황
2. 초기 19금코드 예능
3. 현재 19금 코드 예능
4. 결론
본문내용
케이블TV출현이전
사실상 지상파에서 19금 코드가 유행하는것은 불가능
19금코드는 대개 음성적으로만 양산됨
케이블TV출현이후
지상파 시청층을 끌어오기위해, 지상파에서 하지못하는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프로그램 제작.
상대적으로 규제나 영향력이 지상파에 비해 덜했던 배경
<중 략>
이엉돈의 먹거리 X파일을 패러디한 프로그램 무인도에 조난된 사람의 마지막 식량을 먹는등의 행동을 통해 웃음을 유발하다가 같이 조난된 여자를보며 ‘제가한번 먹어보겠습니다’ 라는 섹드립을 마지막에 날리는식으로 끝난다
결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야동에 대한 욕망을 놓지 못하고 있는 남자들의 마음을 박재범의 솔직한 랩과 김슬기의 보컬로 담아낸 뮤직비디오
여성, 특히 미혼 여성의 성적 욕망이 금기시되고 여성의 성은 대개 노출의 수위로만 드러낼 수 있는 사회에서 안영미의 야성적 ‘섹드립’은 독보적이다.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권상우를 유혹하던 떡볶이 가게 주인 김부선의 캐릭터를 가져온 ‘안부선’은 남자들의 엉덩이를 만져 경찰서에 불려 와서도 나른한 몸짓과 말투로 스님마저 하산시킨 무용담을 늘어놓으며 과감한 신체 접촉을 시도한다. <봄날은 간다>에서 이영애가 유지태와 하룻밤을 보낸 계기가 되었던 “라면 먹고 갈래요?”를 꾸준히 미는 것은 물론, 자기소개로 “나는 초등학교 산수 문제 같다. 한마디로 쉽다는 얘기”라며 숨 쉬듯 야한 농담을 던지면서도 괜히 수줍어하지 않는 대담함에 있어 그는 분명 1인자다. 특히 차마 알아들은 척할 수 없는 수위의 ‘섹드립’에 숨죽인 관객을 향해 “어머 이 분위기 뭐야, 나만 쓰레기야?”라며 마지막 한 방을 날리는 카리스마는 최고다.
사례 : tvN <코미디 빅리그> ‘세 여인들’의 대사 중
안영미의 그린 라이트 : 나는 그 토끼라는 말이 너무 맘에 안 들어. 뭔가 미안해서 ‘토낀다’는 느낌이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