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윤리 8장 피고용인으로서의 공학자
- 최초 등록일
- 2013.11.27
- 최종 저작일
- 2013.05
- 13페이지/ MS 워드
- 가격 3,000원
목차
8.1 서론
8.2 헌장들과 고용주-피고용인 관계들
8.3 피고용인 권리의 법적 지위 변화
8.4 경영자-공학자 관계
8.5 공학 고유의 결정과 경영 고유의 결정
8.6 챌린저호 사례
8.7 무비판적 충성과 비판적 충성
8.8 책임 있는 조직상의 불복종
8.9 전문직 피고용인의 권리부여
8.10 단원 요약
본문내용
8.1 서론
대부분의 공학자들이 피고용인으로써 일을 한다. 그리고 일을 함에 있어, 공학자들과 경영자들의 관점의 차이로 인해 경영자들과의 갈등을 겪는다. 이러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공학자들을 위한 전문직 고용인의 권리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우리는 공학헌장들이 말하는 1.고용주와 피고용인의 관계, 2.피고용인 권리들의 변화하는 법적 지위, 3.공학자와 피고용인의 관계, 4.공학자와 경영자의 관계, 5.경영 고유 결정과 공학 고유 결정, 6.조직에 대한 충성, 7.전문직 피고용인의 이의제기와 이의제기를 긍정적 건설적으로 다루기 위한 절차 수립 방안들에 대해 살펴본다.
8.2 헌장들과 고용주-피고용인 관계들
공학 헌장들은 고용인-피고용인 관계들을 위한 일반적인 지침들을 제공.
<중 략>
마케팅: 신제품의 매출은 마케팅에 의해 크게 좌우된다. 또한 신제품 출시 연기 등의 사건은 기업의 이미지에 타격을 가져와 매출 하락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2. 사례 연구 - 국내
성균관대학교 1995년 입학시험 오류 사건
이 부분의 본문은 1995년 성균관대학교 입학시험 오류 사건입니다.
김명호 전 교수는 1995년도 성균관대학교 입학시험에서 대학별 고사 수학문제 채점위원으로써 수학 시험 7번 문제의 오류를 지적하였으며 이후 부교수 승진에 실패하고 재임용에서 탈락되었다. 1995년 1월, 김명호 교수가 본고사 문제의 오류를 총장에게 보고하고 며칠이 지난 뒤 수학과 교수들이 그에 대한 징계요구서를 제출하였다. 당시 대학에서는 김명호 전 교수가 지적하기 전에는 문제점을 인식하지 못하였으며, 7번 문제는 틀렸다기보다는 적절하지 않은 문제라고 결정하였다. 하지만 서지 랭, 마이클 아티야 등의 저명한 수학자들은 이후 잘못된 가정을 증명하라는 문제는 명백히 잘못된 것으로 논란의 대상조차 될 수 없다는 의견서를 제출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