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날린 막걸리 마케팅 전략분석

목차

1. 도입배경
1) 국내외 현황
2) 원인 분석
3) 실패와 개선

2. 신제품 개발
1) 제품소개
2) 제작법(발효법, 재료, 유통기한)
3) 효능(차별성)

3. 마케팅 전략
1) 이미지 강화
2) 홍보 전략
3) 판매 전략

본문내용

프랑스의 유명 와인인 샤토 오브리옹은 국내에서 120만원에, 그것도 어렵게 구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우리나라의 막걸리는, 사진 속의 프랑스 와인대회에서 준우승을 한 미몽조차도 2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술은 정말 그만한 가치가 없는 것일까요? 막걸리가 최초로 문헌에 등장하는 것은 고려시대 때부터입니다. 그만큼 긴 역사를 가진 오랜 시간 동안 우리 민족과 함께 해 온 전통술입니다. 우리의 술은 이보다 더 나은 대접을 받을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의 술도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준비해온, 저희들의 회심의 제품. 오늘 드디어 여러분들께 ‘나린’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희의 나린이 어떤 제품인지, 왜 만들게 되었는지, 그리고 여러분들께 어떤 모습으로 다가갈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contents 설명)

1. 도입배경

1) 국내외 현황
이제 보여드릴 두 표는 현재 막걸리 시장의 국내 현황을 그리고 있습니다. 과거인 2009년부터 2011년 까지는 급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당시에 일었던 막걸리 붐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이며 지난해에는 출하량이 전년도에 비해 6%나 감소하였으며 여전히 올해에도 반등의 기미는 보이지가 않습니다. 또한 현재 막걸리 시장은 심각한 과점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탁주제조협회에서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국순당이 15~20% 부산합동양조가 10% 내외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공정거래법상 50%이상 단일기업이 점유하고 있을 경우를 독점이라고 정의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미 사실상 독점 구조에 돌입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현재 막걸리 시장에서는 제대로 된 경쟁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