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독일 크리스챤 귀족에게 보내는 글
- 최초 등록일
- 2003.04.29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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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루터의 이 논문은 16세기 초기의 그리스도교계를 개혁시켜야 할 필요성을 느낀 나머지 개선해야 할 여러 가지 점을 들어 그 당시 독일의 크리스챤 귀족에게 보낸 하나의 뜻있는 권면과 충고의 글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논문은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있다. 첫째부분은 모든 문제들의 바탕이 되는 근본적인 문제들을 지적하고 둘째 부분에서는 공의회에서 논의 되어야할 여러 문제들과 반드시 개선되어야할 문제들을 27개 항목에 걸쳐 나열하고 있다.
먼저 첫째 부분에서 루터는 로마카톨릭이 모든 오류와 부폐를 유발하고 개혁을 거부하게 하는 세 가지 담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첫째 담은 세속적 계급위에 있는 영적 계급이 있다는 주장이다.
루터는 로마교회가 세속적 계급과 구분하여 그 위에 영적 계급을 두는 것은 위선과 거짓으로 조작적인 것이라고 주장한다. 루터는 "모든 크리스챤은 참으로 '영적인 계급'에 속하며 그들 가운데는 직무상의 차별 이외에는 아무 것도 없다."고 주장한다. 더 나아가 루터는 벧전 2:9절과 계5:10절을 근거로 "우리는 다 세례를 통하여 사제로서 성별을 받는다"고 주장한다. 루터는 반드시 필요할 때는 "어떤 사람이나 세례를 베풀고 사죄를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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