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의 생애와 사상적 배경
- 최초 등록일
- 2010.03.25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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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루터의 생애와 사상적 배경에 대해 정리해 놓은 아티클
목차
1. 생애
2. 사상적 배경
본문내용
1. 생애
1.1. 탄생 : 1483년 11월 10일 아이슬레벤, 아버지 한스(광부), 어머니 마가레트
1.2. 성장과정 1491년 3월~1497년 봄까지 만스펠트에서, 1497년 봄투버 1498년까지 마그데부르크에서, 그리소 1498년부터 1501년까지 아이제나하에서 학교를 다님, 마그데부르크에서 형제단과의 만남을 통해 경건운동에 친숙해짐. 루터는 1501년부터 1505년까지 에어푸르트 대학을 다님. 루터의 집안은 루터가 법률가가 되기를 원함. 그러나 법률공부를 시작한 어느날, 갑자기 벼락이 내리쳤고, 땅에 넘어지면서, 루터는 “성 안나여, 나를 구해 주십시오. 내가 수도사가 되겠습니다.”하고 맹세하였다. 이렇게 맹세 후,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아우구스티누스 수도회에 들어감.
1.3. 수도원생활 루터는 세상의 벼락을 내리시는 진노의 하나님으로부터 구원을 얻기 위해 갖은 금욕주의 생활을 실시함. 그러나 루터는 수도원의 금욕생활이 구원을 가져온다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되었다. 그 이유는 첫째, 갖은 금식, 철야, 기도를 해도 마음에 평화가 없었기 때문이다. 둘째, 루터는 고해의 성례에도 의지할 수 없었다. 이 고해의 과정들에서 하나님이 받을 만하게 참회하였다는 확신이 없었다. 셋째로, 그는 신비주의적 구원의 방법을 부정하였다. 신비주의적 방법의 종국은 피조물이 창조자 안에 흡수되는 것이다. 루터는 하나님과 자기 사이의 적대감이 너무 크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경험은 그에게 다시 오지 않았다.
1.4. 사면증 사건 루터가 세상을 떠나기 일년전 1545년 “자서전적 단편”이라고 부르는 글에서 나타난 것처럼 루터는 이신득의라는 진리를 깨달았음을 볼 수 있다. 이러한 깨달음과 동시적으로 독일에서 이른바 사면증 사건이 생겼다. 사면증은 원래 죄를 사해주는 증서는 아니였다. 중세 교회는 세례는 세례 받기까지의 모든 죄를 사해 준다고 보았고, 세례 후에 짓는 죄는 고해를 통해 용서받을 수 있다고 보았다. 고해를 통해 사제의 사죄 선언을 받게 되면, 죄가 용서되며 내세에 받아야 할 벌은 없어지지만, 현세에 받아야 할 벌은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았다. 그래서 이 현세의 벌을 갚는 것을 면벌부(면죄부)이다.
참고 자료
루터의 생애와 사상, 이양호 박사
마르틴 루터와 개혁 사상의 발전, 조병하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