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와 세계 길거리 음식들 자료조사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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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음식을 조사하기 위해 어떤 음식을 고를지 고민하다가 제가 어렸을 때 이민 갔었던 나라 ‘인도네시아‘의 길거리 음식을 맛있게 먹었던 것이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인도네시아 길거리 음식인 ‘사떼(Sate)‘를 리서치 해 보았습니다.
사떼(Sate)란 인도네시아에 길거리에서 흔히 팔고 있는 꼬치 음식인데요, 긴대나무 꼬챙이에 고기며 야채등을 끼워서 숯불에 구워먹는 음식입니다. 저희 나라에서도 팔고 있는 꼬치와 같습니다. 재료의 종류에 따라 (사떼아얌)닭꼬치, (사떼깜빙)양꼬치, (사때바비)돼지고기 꼬치, (사때 사피)소고기 꼬치 등 종류가 여러 가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닭꼬치와 양꼬치를 주로 많이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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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염소 등 다양한 종류의 고기를 대나무 꼬치나 코코넛 잎 줄기 꼬치에 꽂아 숯불에 구워 소스와 함께 즐기는 음식입니다. 지역마다 각각 다양한 고기와 소스를 사용하는 데, 가장 흔한 형태는 흰 쌀밥과 함께 땅콩 소스를 곁들여 먹는 것입니다.

-마르따박(Martabak)
마르따박은 ‘마르따박뜰루르(telur:계란)’와 ‘마르따박마니스(manis:sweet)’ 등 두 종류로 나뉩니다. 마르따박뜰루르는 얕은 냄비에 계란을 풀고 각종 야채를 넣어 바삭 하게 구워낸 오믈렛으로 식사대용으로도 충분합니다. 마르따박마니스는 바나나, 초콜릿 소스, 연유와 견과류를 넣어 만든 팬케이크와 흡사한 음식으로 간식용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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