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견학보고서 탐방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3.11.08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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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국립중앙박물관은 서울 용산과 이촌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국립중앙박물관은 이번이 3번째로 몇년전 2번 다녀온 이후 최근 과제를 위해서 세 번째 다녀왔다. 매번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으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국립중앙박물관의 위치는 환경적으로 쾌적하고 좋으나 교통적으로는 그렇게 좋아 보이지 않다는 것이다.
그래도 국내최고의 박물관이며,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유산이 고스란히 모여있는 곳이니만큼 우리나라의 역사를 한곳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음성안내 기구를 대여해주는데 대여 받은 음성의 안내를 받아가며 박물관을 관람하였다. 생각보다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었으며 특히 구석기 시대부터 삼국시대 까지 이어지는 유물 전시관에 무척 흥미로웠다.
역사 순으로 둘러보기 로하고 우선 구석기, 신석기 시대관을 먼저찾아보았다. 전시되어 있는 돌은 내 눈으로 보기에 동네 뒷산에서 언제나 볼 수 있는 그냥 돌덩어리 같은데 어떻게 and툭한 모양이 도끼로 보일 수 있는지 역사학자 혹은 유물발군단 들의 눈썰미와 지식이 저절로 위대하게 느껴졌다. 사람은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느낀다고 하는데 내가 아는 것은 그저 돌덩어리 밖에 없으니 돌덩어리가 도끼인지, 망치인지, 창인지 구분이 안 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느꼈다.
하지만 구석기 시대의 인간이나 지금 시대의 사람이나 비슷한 것은 ‘먹고살기 위해 자신의 기능과 도구를 발전시켜 나간다’는 것. 당시 사람들도 태어난 이상 그냥 죽을 수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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