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능력보다 호감부터 사라
- 최초 등록일
- 2013.11.06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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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능력보다 호감부터 사라
평범한 사람도 최고의 인재로 거듭나게 하는 조직지능의 힘
신현만 저. 위즈덤하우스 2011년 8월 19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조직
2. 지능
3. 결론
본문내용
저자 자신에 대한 소개다.
<성공한 사람이라고 불리는 이들이 있다. 겸연쩍은 소리긴 하나 나도 그런 평을 듣는 축에 속한다. 경제주간지, IT주간지, 골프 월간지, 투자 컨설팅, 커리어 컨설팅, 직장 평가, HR 컨설팅, 그리고 최근 경제신문까지 그 동안 내가 벌려 온 사업들이다. 하지만 따지고 보면 지금껏 내가 해온 일 중에서 그래도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헤드헌팅 회사 하나뿐이다. 나머지는 모두 실패했거나 성공도 실패도 아닌 그만그만한 상태에 있다. 일부는 여전히 진행 중이어서 성공 실패를 논하기 어렵다. 그런데 이런 사정은 비단 나뿐만이 아니다>
성공의 유무가 중요한 게 아니다. 많은 일을 했다는 것이 포인트다. 많은 일을 하면서 조직의 일이란 ‘조직 지능’이 뛰어난 사람이 잘 한다는 것을 느낀 모양이다. 그래서 몸소 펜을 들었다. 다음 말이 이 책의 핵심이다.
<모든 일은 결국 관계의 문제라고 한다. 관계를 잘 풀어가려면 그만큼의 투자가 필요하다. 동료에게 상사에게 관심을 기울여야 하고 이해해야 하고 또 배려해야 한다. 똑똑한 사람들은 이 과정을 비효율과 낭비로 치부한다. 일에서 필요한 것은 논리적인 설득이지 정서적인 일체감이나 신뢰가 아니라고 여긴다. 명백한 착각이다. 그들이 크게 성장하지 못하는 요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