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오경 구조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11.02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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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창세기 ]
[ 출애굽기 ]
[ 레위기 ]
[ 민수기 ]
[ 신명기 ]
본문내용
모세오경
1. Bereshith (“태초에”)
2. Shemoth (“이름들”)
3. Wayiqra (“그리고 그가 불렀다”)
4. Bemidbar (“광야에서”)
5. Debarim (“말씀들”)
1. 창세기
2. 출애굽기
3. 레위기
4. 민수기
5. 신명기
유대전승에서 가장 권위를 가진 히브리 성경의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로 구성된 다섯권의 책으로서 히브리어로는 토라(Torha), 흔히 율법서라고 번역되지만 실상 토라는 율법이라기보다 이스라엘 백성의 삶을 인도하고 지도하기 위한 가르침이라고 말할 수 있다.
오경의 문학적 구조
1) 창세기 1~11장 - 천지창조, 타락, 심판(바벨탑)
2) 창세기 12~50장 - 이스라엘 족장들에 대한 이야기(아브라함의 선택, 하나님의 언약)
3) 출애굽기 - 출애굽과 시내산 계약 이야기(십계명)
4) 민수기 - 야웨의 언약 백성을 광야 체험을 통해 시험하고 정결케 하심
5) 신명기 - 선민 제2세대가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에 앞서 율법을 재 선포하고 언약을 갱신함.
[ 창세기 1~11장 - 원역사 ]
창세기의 창조설화는 바빌론의 창조설화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며 이스라엘 자체의 본래적인 신앙고백은 아니다. 따라서 창세기에 있는 원역사는 다른 고대 근동의 문서들, 특히 메소포타미아의 것과 매우 흡사한 내용과 양식으로 기록되었다. 아트라-하시스 서사시는 창조, 인구 증가, 파괴적인 홍수 등 창세기 2~9장과 세부적인 데까지 비슷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가 하면, 같은 홍수 이야기가 유명한 길가메쉬 서사시의 제11번 토판(tablet)에되 기록되어 있음도 주목된다. 메소포타미아의 창조관은 수메르 신화에도 등장하며, 말둑 신이 바벨론 제신의 우두머리로 등장하는 이야기로 담은 에누마엘리쉬 신화도 역시 같은 견해를 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